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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프롬나드콘서트Ⅳ'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 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Music System Japan)'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I.P퍼커션 앙상블과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V.I.P퍼커션 앙상블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장 큰 공연예술그룹 중 하나로 2015년 창단 이후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여 왔다. 오퍼커션 앙상블은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중심으로 2015년 창단 타악 전문 연주 단체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독특한 타악기 음향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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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 자문회의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9월 4일, 고난도 위기 사례에 대한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 자문회의는 건강, 교육 주거, 금융문제 등 대상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외부 전문가가 참석해 분석하고 다양한 개입 방법을 통해 최적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자문회의는 신용회복위원회 사상지부 박종서 수석심사역이 참석, 최근 금융취약계층 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압류, 파산, 회생 등 사례관리 가정이 겪고 있는 금융문제 다변화에 대응하고 금융위기 관리예방 및 공적채무조정제도 등을 토대로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논의했다. 자문회의의 한 참석자는 "금융관련 문제는 복잡하고 생소해서 사례관리 시 대상세대를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어려웠다"며 "자문회의를 통해 실제 사례 해결방법과 제도 등을 알 수 있어 업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사하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연간 약 250건의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문회의와 공동사례회의, 직무 교육 등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여 고난도 사례 등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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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중앙부처-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 9월 10~11일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 중앙부처,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개최한다. 동아대와 인사혁신처, 고용노동부, 부산 사하구, 동아대 총동문회, 동아대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한국토익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대 승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민캠퍼스 경영대학과 국제관 일대에서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각 열린다. 이날 박람회엔 인사혁신처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설명회, 한국전력·석유공사·기술보증기금·한국거래소·캠코· 한국관광공사 등 공기업, IBK기업은행·신한은행·부산은행·하나은행 등 금융권, 에코프로비엠·현대자동차·대한항공·CJ제일제당 등 대기업, 에어부산·세정·넥센타이어·은산해운항공·경동건설 등 동아대 동문기업 등이 참가한다. 박람회는 ▷기업홍보·채용관(우수기업 홍보 및 현장 면접) ▷영문 및 국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부대행사관(유관기관 사업홍보 및 자체프로그램 진행) ▷이벤트관(증명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타로 등)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취업지원실(051-200-62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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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대학-중앙부처-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 9월 10~11일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 중앙부처,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9월 10일과 11일 이틀간 개최한다. 동아대와 인사혁신처, 고용노동부, 부산 사하구, 동아대 총동문회, 동아대 총학생회가 주관하고 한국토익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대 승학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오는 9월 1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부민캠퍼스 경영대학과 국제관 일대에서 11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각 열린다. 이날 박람회엔 인사혁신처에서 중앙부처 공무원 설명회, 한국전력·석유공사·기술보증기금·한국거래소·캠코· 한국관광공사 등 공기업, IBK기업은행·신한은행·부산은행·하나은행 등 금융권, 에코프로비엠·현대자동차·대한항공·CJ제일제당 등 대기업, 에어부산·세정·넥센타이어·은산해운항공·경동건설 등 동아대 동문기업 등이 참가한다. 박람회는 ▷기업홍보·채용관(우수기업 홍보 및 현장 면접) ▷영문 및 국문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부대행사관(유관기관 사업홍보 및 자체프로그램 진행) ▷이벤트관(증명사진촬영, 헤어메이크업, 타로 등) 등으로 구성, 운영된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토익 무료 응시권 제공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아대 취업지원실(051-200-62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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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청년 고우니의 비상' 업무 협약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8월 27일, 국제로타리3661지구 제8지역(지역대표 김종선),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 고우니의 비상'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부산을숙도로타리클럽을 주축으로 한 사하구 소속 제8지역 연합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역복지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전달된 후원금 일천만 원은 '청년 고우니의 비상'기금으로 적립되어 사업이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청년 고우니의 비상' 사업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립성장비, 자격증 취득, 면접심사학원(복장)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선 대표는 "앞으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에서 사하구와 초록우산을 적극 도우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희석 부산지역본부장은 "기탁금을 바탕으로 사하구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와 연대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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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학부모 진로코칭교육 '맘마미아'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위탁 운영 중인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오는 9월 28일(토)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코칭 교육 '맘마미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학부모와 자녀(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를 대상으로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사하구 진로교육 체험처 ▶윤스다락방(제과제빵사 직업체험) ▶본샹스(바리스타 직업체험) ▶구경미 갤러리(원예테라피스트 직업체험) 총 3곳을 선정, 현장에서 부모님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보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자녀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올바른 진로교육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 간 소통과 이해가 깊어지고, 가족 간의 유대감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청은 사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dream.sahayouth.or.kr)를 통해 원하는 직업체험 과정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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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주민과 함께 만드는 '하단역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스타트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2일 노을이 아름다운 하단복합센터에서하단역 일원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의 본격적인 스타트를 알렸다. 하단역 일대는 코로나19와 동아대 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향후 가덕신공항 개설 및 서부산의 교통 요충지이자 최대 상권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지역으로, 주민들은 상권활성화 사업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사하구는 설명회에서 자율상권조합 설립, 자율상권구역 지정, 상권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통해 '부산시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신청, 국·시비를 확보하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의 추진 일정에 대한 세부사항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서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향후 설립될 자율상권조합과 협력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하단역 역세권 개발과 더불어 상권활성화 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이번 소중한 기회를 반드시 살려 하단역 일대가 서부산의 랜드마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지역 주민, 상인, 토지·건물주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사하구는 올해 '부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총 75백만 원을 지원받아 골목상권 활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산보건대학교와 연계한 HIVE사업으로 사하구 하리단길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또한 다음 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도 제정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이 더해지면, 하단역 일대는 서부산의 중심 상권으로 획기적으로 변모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거점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부산시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은 5년간 50억~120억 원을 지원하며, 2025년초 공모를 통해 진행되며 사업은 자율상권조합이 주도하며, 상권 디자인과 환경개선, 안전관리, 테마존 운영, 대표 맛집 발굴, 상인 역량 강화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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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제9대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이복조 의원 추대
제9대 부산시의회 후반기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이복조(사하4·초선) 의원이 추대됐다. 이복조 부산시의원은 사하구 3선 구의원 출신으로 사하구의회 총무위원장, 운영위원장, 도시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제9대 부산시의회에서 시민안전특별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를 거쳐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추대된 이복조 원내대표는 "당과 부산시와의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간의 원활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의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역할을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산시민을 위한 국민의힘으로 거듭날 것이며, 부산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와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과 "민생 현장의 흐름을 빠르게 읽고 지역사회의 요구와 필요에 부응하는 정책과 입법안의 방향을 설정·주도하는 국민의 힘이 돼 시민의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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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의회 제291회 제1차 정례회 위원회 활동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는 제29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운영위원회, 총무위원회, 도시위원회)에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기금운용 계획변경안 등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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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권, 사하구민께 세 가지를 약속드립니다.
부산 사하구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이성권입니다. 사하구민의 위대한 선택으로 오늘부터 22대 국회의 4년 임기를 시작합니다. 이에 이성권을 선택해주신 사하구민께 보답하고자 세 가지를 약속드리며, 의정활동의 문을 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사하구와 부산 도약을 위해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하구와 부산 발전, 사하구민께서 제게 주신 제1의 소임입니다. 사실, 국회의원으로서 저의 임기는 총선 다음날인 4월 11일부터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사하구, 부산을 발전시켜야 한다는 구민의 열망을 알기에 잠시도 지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부산시, 사하구청, 부산시교육청 그리고 각계각층을 만나 사하구와 부산의 발전 방안을 논의해 왔습니다. 협의하고 논의되었던 것들을 공식적으로 문을 연 22대 국회로 가져와 꼭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지부진한 사하구의 재개발과 재건축 사업에 속도가 붙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부산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사상~하단선, 하단~녹산선 개통을 비롯해 하단 오거리 정체 해소 등 사하구의 교통체질을 바꾸겠습니다. 서부산의료원 건립을 추진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하겠습니다. 수영장, 파크골프장, 엘리베이터 등 구민의 소소한 일상도 잘 챙기겠습니다. 부산시 발전을 위해서도 관련 사안들을 꼼꼼히 챙길 것입니다. 두 번째, 민생을 우선하는 '민생 중심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 사명은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으로, 이 사명은 곧 국민이 주신 소임이기도 합니다. 국민이 주신 소임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사하구 국회의원으로서, 구민의 삶에 들어가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구민의 삶을 위한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를 위해 매월 2회씩 주말에 걸쳐, 사하구갑 구민의 민원을 직접 챙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신과 원칙을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에게 이로운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불공정하고 부정한 상황과는 타협하지 않으며, 옳은 일 앞에서는 물러섬이 없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저의 소신과 원칙으로 새기고, 4년의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사하구민 여러분! 사하구민의 위대한 선택에 누가 되지 않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원 이성권은 약속드린 세 가지 약속을 꼭 지키며 4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30일 국회의원 이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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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의회]사하구의회 2040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사하구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활용방안_용역연구결과
사하구의회 2040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따른 사하구에 미치는 영향분석 및 활용방안_용역연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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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가족센터,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 실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가족센터는 새로운 가족 유형의 등장과 생애주기의 변화 및 다각화에 따라 반려견 가족, 청년기, 중·장년기, 노년 1인 가구 사하구민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프로그램 '생애(愛)드림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개인의 삶을 지원해 가족구성원의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27일에서 9월 10일(매주 화·목)까지 4060세대 10명을 대상으로 '4060 알려드림「중년을 위한 알림장」'을 기획, 만성질환 알아보기 및 요리 만들기, 노르딕워킹, 피부 노화 알아보기, 여가활동(목공예, 블렌딩티) 등 중·장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8월 29일에서 11월 7일(격주 목)까지 노년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1인가구 홀인원 「홀로 사는 인생 원더풀」'을 진행, 치매예방·응급처치·스마트폰 교육, 컬러·싱잉볼과 향기·음악테라피, 원예·공예·요리활동 등 노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9월 3일에서 19일(매주 화·목)까지 2030세대 10명을 대상으로 '2030 내인생 애청자 「애지중지 청년기 자신 가꾸기」'를 기획해, 내 몸에 맞는 운동법, 식단, 퍼스널 컬러, 여가활동(클라이밍, 야구 관람) 등 청년기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9월 10일에서 26일(매주 화·목)까지 반려견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견생견사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가족들」'이라는 주제로 반려인 교육, 반려견 영양학·산책 교육, 장난감·수제간식 만들기 등 반려견 가족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 방법은 방문 및 온라인 접수로 각 5명씩 모집하며, 신청은 8월 19일(월)부터 선착순이다. 단, 노년기 1인가구 홀인원(16명)은 온라인 접수가 익숙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방문 접수만 가능하며, 거주지 및 1인 가구 여부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야 한다. 총 10회 모두 참여 가능해야 신청 가능하며, 1회라도 불참 시 대기자에게 참여 기회가 양도된다. 사하구 가족센터장은 "존의 가족 구성 방식인 자녀 양육기 중심에 따른 생애주기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보며, 변화하는 가족가치관과 가족형태를 반영한 맞춤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가족센터홈페이지(<바로가기 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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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8월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여름과 가을을 맞아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박완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테이, 9월 소향을 초청해 각각 '아이스커피 콘서트',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가을석양 열린음악회'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3일에는 가수 테이의 '굿바이 썸머 콘서트'가 펼쳐지며 테이는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공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김창돈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임진강', '여자의 마음' 등 성악가의 음색으로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건반과 태평소의 절묘한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고구려의 혼'은 이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힐 것이다. 여름의 마지막 석양이 아름답게 넘어가는 풍경 속에 자리한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매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K-POP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무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씻어내고,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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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1동 주민자치 마을사업, '괴정천 다 함께 가꾸기' 실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괴정천 다 함께 가꾸기'를 실시했다. 괴정천은 대부분이 복개되어 도로로 사용되지만 사하구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상설주차장에서 강변대로의 괴정1교 다리까지는 괴정천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곳 괴정천은 2021년 괴정천 준설공사 이후 한번도 재 준설 공사를 하지 않아 여름철이 다가오면 괴정천 주변으로 심각한 악취가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번 '괴정천 다 함께 가꾸기'는 하단1동 공모형 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플라스틱 생수병으로 직접 화분을 제작하는 업사이클링 공예를 활용한 사업으로, 하남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화분을 만들고 괴정천 일원에 설치하여 주민 휴식 공간을 생기 있게 바꿨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버려지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화분이 우리 마을을 꾸미는 데 사용될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편, 하단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7월까지 일반 주민 대상 업사이클링 화분 제작 지원자를 모집하여 괴정천 일대에 추가로 화분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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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하단2동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19일 관내 쌈지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상담소에서는 개인별 맞춤 복지 상담과 더불어 기초건강지표 측정 등 종합적인 보건복지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자원 연계와 후속 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하단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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