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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국민연금, 함께하는 행복 파트너
- 국민연금은 지난해 기금운용수익률 15%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달성하여 적립금 1,200조원을 돌파하였다.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미 대선 및 국내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최고 성과를 낸 것은 국내외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 기회 발굴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한 결과이다. 이러한 국민연금 기금 규모 확대와 더불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금개혁에 대한 논의도 기금소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떨치고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니만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되는 청렴도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공단은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 기반 민원 서비스 운영,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점검강화 등 국민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 등 관련 법과 규정에 대해 전 직원 대상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12개 지사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실천반'을 운영하고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하여 참여형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행충돌방지법 시행에 발맞춰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예규'를 제정하고 이해충돌 상황별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자율적·선제적 내부통제 강화 및 부패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 전직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을 실천하며 고객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복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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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국민연금, 함께하는 행복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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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신평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 실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준)와 구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은일)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신평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7일 올해 첫 소규모 집수리를 진행했다. '신평 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주택 내 소소한 고장을 수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지기사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격월로 5세대 정도를 지원하며, 사업비는 전액 (주)제일일렉트릭의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또한 신평1동 자율방범대(청년회)에서는 인력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평1동의 의·식·주 지원사업 '신평올리브(All-live)'는 신평1동 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기를 소망을 담고 있으며, 2024년부터 신평1동의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신평1동 자율방범대 청년회 마국진 회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집을 수리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고단함을 잊게 된다"며,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만들어 드렸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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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1동 '신평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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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해운대까지(무박 2일) 걷기체험 '오륙도 투나잇'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월 29일 오후 6시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하고, (사)걷고싶은부산과 (사)부산걷는길연합이 주최하는 '오륙도 투나잇'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륙도(五六道) 투나잇'은 5색(色)의 길과 6락(樂)의 즐거움이 함께하는 56킬로미터(km)의 걷기 행사로 5색은 다대포 금빛노을길, 낙동강 생명길, 금정산성 고갯길, 수영강 나룻길, 해운대 해맞이길을 말하며, 6락은 만나는 설레임, 먼길 걷는 즐거움, 야릇한 눈맛, 대자연과의 대화, 새벽 온천의 신비, 귀씻는 파도소리를 뜻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산업은행 이전 등 시 현안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라는 시민들의 기원을 담은 자리로 마련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참가자들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대저생태공원, 금정산성 고갯길을 거쳐 해운대해수욕장까지, 56킬로미터(km)의 풀 코스로 무박 2일을 걷는다. 이외에도 22킬로미터(km)의 하프 코스와 7킬로미터(km)의 노을걷기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에는 시민 1천2백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다대포해수욕장 해변공원에서 참가 등록과 준비운동을 마친 뒤 각 코스 걷기를 시작한다. 풀 코스의 경로는 갈맷길의 2, 4, 6, 8코스를 포함하며 총 8개(사하, 강서, 북, 금정, 동래, 연제, 수영, 해운대구)의 구를 관통하는 코스이며, 산과 강, 바다와 온천을 품은 '사포지향(四抱之鄕)' 부산을 견문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일몰과 일출을 대표하는 명소인 다대포와 해운대가 행사의 시작과 끝을 장식한다. 풀 코스 완주 시, 종료예정 시각은 다음날 오전 9시다. 하프 코스는 풀 코스와 동일하게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강서대저생태공원까지 낙동강의 생태를 체험하며 걷는 코스다. 노을걷기 코스는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출발해 신평역까지 걸으며, 다대포해수욕장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다. 각 코스의 완주자에게는 완보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일 현장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지급되며, 하프 코스와 풀 코스 참가자에게는 식사와 간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는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갈맷길 사업을 올해 전면 개편할 계획으로 갈맷길의 코스별 거리를 단축·조정하고 불합리한 노선을 개편해 갈맷길을 실제로 걷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아울러, 갈맷길 앱을 고도화하고 갈맷길 수첩을 좀 더 간결하게 개선하는 등 갈맷길과 연계된 관리 및 안내 체계도 개선한다. 안철수 부산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오륙도 투나잇'은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등 시정 현안 해결을 기원하는 의미와 다양한 갈맷길 코스를 개인의 체력에 따라 자유로이 선택해 부산의 많은 명소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노을과 야경 그리고 일출과 어우러지는 부산의 명소를 감상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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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에서 해운대까지(무박 2일) 걷기체험 '오륙도 투나잇'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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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예비부모 위한 '온(溫)가정 준비 교실' 운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건소 아가맘 센터가 사하구 가족센터(센터장 양수민)와 협력하여 지난 3월 15일 지역 내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예비부모 교육 '온(溫)가정 준비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나를 알고, 너를 알고'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의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부부 가치관 정립 및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고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하연희 교수 강의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아이의 기질을 분석하고 맞춤형 양육 전략을 배우며, 부부 및 부모로서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고 차이를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사하구 보건소는 보다 많은 예비부모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온(溫)가정 준비 교실'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2회차 교육은 3월 22일(토), 3회차는 3월 29일(토), 4회차는 4월 5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다. 사하구에 거주하는 예비부모라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사하구 보건소 관계자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사하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설하고 운영할 것"이라며, "예비부모들이 출산과 양육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하구 가족센터는 예비부모 교육 뿐만 다양한 가족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통합적인 가족 서비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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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예비부모 위한 '온(溫)가정 준비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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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AI 기반 '장림유수지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본격 추진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장림유수지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개방형 유수지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유수지 안전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시설개선 및 표준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를 통해 유수지 안전관리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사하구 장림유수지 일원으로, 지능형 CCTV와 출입관리시스템이 도입되며 실시간 수위 감시 및 자동 대응 체계가 마련된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지고, 안전성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배수펌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것은 전국 최초로, AI는 기상 데이터를 분석해 강우량을 예측하고 유수지 수위를 실시간 감지한다. 만약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즉각적인 대응 조치를 취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아울러 AI가 펌프 설비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고장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고 유지보수를 시행함으로써, 돌발적인 운영 장애를 방지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침수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공지능 모니터링 및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자동 보고 시스템도 도입할 계획으로 체계적인 배수펌프장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여름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능형 CCTV 및 출입구 관리시스템을 우선 구축하고, 실시간 감시 및 자동 대응 체계를 마련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유수지 및 배수펌프장 주변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리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림유수지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안전관리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상이변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AI 기반의 유수지 안전관리 플랫폼 도입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방재시설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확보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장림유수지는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관리 환경을 갖추게 되며 기상 이변과 집중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도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안전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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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AI 기반 '장림유수지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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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기로 실시되는 괴정천 준설공사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도시철도 1호선 하단역 상설주차장에서 강변교 하류아래에 이르는 괴정천의 준설사업이 4년 주기로 실시되고 있다. 이 지역은 2021년 준설 이후 4년동안 준설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곳으로 여름철이 다가오면 괴정천 주변으로 심각한 악취가 주변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어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이에 사하구청 건설과에서는 괴정천 악취 및 수질개선 사업으로 8억원의 예산(부산시에 요청)을 투입하여 괴정천 상류에서 강변교 하류 일원에 하상준설을 목적으로 6,042㎡의 면적에 오염퇴적토 준설 및 정비 등을 시작하고 있다. 사하구청은 괴정천 하류부 준설을 통해 하수악취 등에 따른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5년 03월 07일부터 2025년 06월 06일까지 시공자 (주)금양이엔지가 준설공사를 책임 실시하고 있다. 괴정천 준설공사로 인하여 이 기간 동안 강변교 하류의 강변 목재테크 우측 보행로를 이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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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기로 실시되는 괴정천 준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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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하단 상권 부활 선언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하단 상권의 전성기를 되살리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지난 3월 13일 하단자율상권조합, 관내 향토기업 아트몰링(주), 레이어스호텔과 지역경제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상권 부흥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지역 대표 향토기업이 직접 민간투자를 실현했다는 점이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하단상권에 기업들이 앞장서 투자하면서, 매출 증대 및 유동인구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향토기업들에게는 사회공헌 활동 및 브랜드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서부산의 핵심 교통 요충지인 하단역 일대에서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아트몰링(주)은 패션그룹형지(주) 계열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레이어스호텔 역시 부산 방문객 최다 숙박시설로 자리잡으며, 지난해 61000실(마켓코드 제공)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호텔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패스 연계 할인,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 지역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사하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상권 환경 속에서 지역 향토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과거 젊음과 활기가 넘쳤던 하단역과 동아대 일대를 다시 서부산권의 대표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 기업, 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상권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2026년 상권활성화 공모사업에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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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하단 상권 부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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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3월 22일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과 실전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카카오, AMAZON 등 15개의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초청돼 취업 준비의 핵심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창신아이엔씨, ㈜바이넥스, 르노자동차 등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들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부산 지역의 취업 기회와 기업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소그룹 멘토링 3회를 통해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실용적인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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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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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신입직원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은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직장 적응과 근속을 돕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사하구가 주관하고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으로 사하구 지역 내 소재지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조기 이직·퇴사율을 낮춰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신입 직원의 적응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규 입직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3월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사하구 신평장림산업공단 내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입직 초기 청년들이다. 또한, 산업단지 외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직원도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기업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대공감 커뮤니케이션 교육, 조직 내 성과관리 제고법, 청년 맞춤형 리더십 등 기업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입직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법, AI를 활용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직장 에티켓 등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회기별 다과 및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며 Notion, Chat gpt 활용법 등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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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신입직원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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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월 7일 괴정동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과 계도·단속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 주변과 상가, 유흥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여성가족부와 부산시 아동청소년과가 함께 참여했다. 사하구청, 사하경찰서, 사하구유해환경감시단 등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민·관 합동 점검반이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PC방 등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펼치고, 청소년 보호 캠페인도 병행했다. 특히,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부착하는 한편, 업주들에게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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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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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기는 '북유럽식 걷기(노르딕워킹)'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노년세대 사회참여공간인 하하센터에서 오늘(12일)부터 '북유럽식 걷기(노르딕워킹)'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하센터'는 신노년세대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15분도시 부산' 정책의 핵심 시설로 '하하센터 재능기부단' 운영, 시니어 동아리 공간 대여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으며, 휴게공간, 북카페도 있어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북유럽식 걷기(노르딕워킹)'란,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들이 눈이 없는 계절에 스키 지팡이(폴)를 이용해서 걷는 훈련에서 유래된 전신 운동으로, 지팡이(폴) 덕분에 체중이 분산돼 무릎이나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어 고령자에게 알맞다. 강좌는 4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하단 유수지 주민어울마당에서 65세 이상 시니어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북유럽식 걷기(노르딕워킹) 교육서비스 기업 '놀핏(대표 이영경)'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지팡이(폴) 대여까지 무상으로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4월 2일 오후 5시까지 시 담당 부서(☎ 051-888-4535)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 강좌/교육)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편, 이외에도 하하센터 3곳*에서는 다양한 재능기부 강좌를 매월 운영하고 있으며, 4월에는 '나를 위한 영어북클럽', '힐링고래 그리기', '영미문화와 연애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하구 신평, 사상구 괘법, 해운대구 재송 김소영 부산시 15분도시기획과장은 "신노년세대를 대상으로 한 지속 가능한 여가복지 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지역 주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하하센터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하하센터를 중심으로 우리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가 활발히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운영 일정은 15분도시부산 누리집(www.busan.go.kr/15minute/board01)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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