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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코센터,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에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센터 기획전시실에서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테스(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을 의미한다. 무분별한 국제거래로 개체 수 감소 위기에 놓인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적인 국제 거래를 관리하는 협약이다. 우리나라는 사이테스(CITES)에 가입한 협약 당사국으로, 과도한 국제거래와 불법거래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보호가 필요한 국제 멸종위기종 불법 밀수과정과 사례 소개 등을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생태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상명대학교와 협업했다. 불법 밀수 재연품과 철장 안 동물박제 표본을 전시해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받는 국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연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한다. 또한, 11월부터는 기획전과 연계한 사이테스(CITES) 관련 해설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해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멸종위기종 보전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해설교육 프로그램은 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을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진원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은 범지구적 관심이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기획전과 해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멸종위기종을 배워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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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프롬나드콘서트Ⅳ'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 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Music System Japan)'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I.P퍼커션 앙상블과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V.I.P퍼커션 앙상블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장 큰 공연예술그룹 중 하나로 2015년 창단 이후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여 왔다. 오퍼커션 앙상블은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중심으로 2015년 창단 타악 전문 연주 단체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독특한 타악기 음향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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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8월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여름과 가을을 맞아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박완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테이, 9월 소향을 초청해 각각 '아이스커피 콘서트',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가을석양 열린음악회'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3일에는 가수 테이의 '굿바이 썸머 콘서트'가 펼쳐지며 테이는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공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김창돈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임진강', '여자의 마음' 등 성악가의 음색으로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건반과 태평소의 절묘한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고구려의 혼'은 이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힐 것이다. 여름의 마지막 석양이 아름답게 넘어가는 풍경 속에 자리한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매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K-POP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무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씻어내고,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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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바다축제
제28회 부산바다축제 □ 일정 : 2024. 7. 26.(금) ~ 7. 28.(일) □ 장소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 주최 : 부산광역시 □ 주관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상대적으로 축제의 불모지였던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어느 때보다 힙(hip)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골든)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Night Pool Party)’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대포 해수욕장의 인공풀장을 활용해 올(All)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대포에서 처음 마련되며,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백사장 한쪽에서는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에서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여름·바다' 주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운영된다. 7월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와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이 열리며,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한,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선셋 요가'와 ▶'별바다부산 선셋 서핑'’ ▶반려견과 함께하는 '별바다부산 댕댕서핑'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제이(DJ) 분수 파티 ▶'워터 스테이지'와 해변공원의 숨은 공간 푸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크닉 프로그램 ▶'히든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7월 26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내 밀집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2천 명으로 제한하고, 초과 시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다대포역 인근의 좁은 인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고려해 당일 오후 5시부터 다대로 1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시간 앞선 오후 4시부터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의 출입을 통제한다. 부산시는 행사장 인근 주차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축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선셋 스팟)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www.bf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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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호국보훈음악회 성황리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성영학)는 지난 6월 20일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 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부산시 16개 구ㆍ군 중 기초지자체로는 처음 개최된 호국보훈 음악회는 'Remember 영웅'의 슬로건으로 사하구 국가유공자 등 700여 명이 초청됐다.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나아가 그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 연출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제53보병사단 기수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성악․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트로트곡 안동역으로 유명한 가수 진성의 출연과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마무리되어 보훈 가족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성영학 사하구보훈단체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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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합민원실 힐링타임 운영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올해 1월부터 구청 본관1층 종합민원실에서 「직원 작품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갈고닦은 직원의 작품전시를 통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구청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한편 민원실 방문객들이 기다리면서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 작품전시회에서는 회화,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지난달 3월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슬기로운 건강생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강체험터는 사하구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혈압, 혈당, 호흡, 체성분과 스트레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느껴도 의료기관 방문을 꺼려할 수 있으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음안심버스」에서 비공개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에 대해 충분한 상담도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건강체험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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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코센터,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에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센터 기획전시실에서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테스(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을 의미한다. 무분별한 국제거래로 개체 수 감소 위기에 놓인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적인 국제 거래를 관리하는 협약이다. 우리나라는 사이테스(CITES)에 가입한 협약 당사국으로, 과도한 국제거래와 불법거래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보호가 필요한 국제 멸종위기종 불법 밀수과정과 사례 소개 등을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생태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상명대학교와 협업했다. 불법 밀수 재연품과 철장 안 동물박제 표본을 전시해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받는 국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연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한다. 또한, 11월부터는 기획전과 연계한 사이테스(CITES) 관련 해설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해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멸종위기종 보전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해설교육 프로그램은 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을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진원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은 범지구적 관심이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기획전과 해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멸종위기종을 배워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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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코센터,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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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 '프롬나드콘서트Ⅳ' 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 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Music System Japan)'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V.I.P퍼커션 앙상블과 오퍼커션 앙상블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V.I.P퍼커션 앙상블은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장 큰 공연예술그룹 중 하나로 2015년 창단 이후 다양한 타악기 연주를 선보여 왔다. 오퍼커션 앙상블은 제주도립교향악단 타악기 수석 주자인 오승명을 중심으로 2015년 창단 타악 전문 연주 단체로, 다채로운 레퍼토리와 독특한 타악기 음향으로 관객들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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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마루국제음악제 '프롬나드콘서트Ⅳ'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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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티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 백나원, 조민지 작가
- 사하구 예술 레지던시, 홍티예술촌에서 황정원 조민지 입주작가의 릴레이 개인전이 진행 중입니다. 전시는 별도의 예약없이 관람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니,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하구 홍티로 768. 8.6. (화) - 10.2. (토)10:00 - 18:00 (일,월 및 공휴일 휴무) 0:00 인트로 0:19 백나원 《기억의 배열, 해체》 1:56 조민지 《ECHOING A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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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홍티예술촌 입주작가 릴레이 전시 - 백나원, 조민지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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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 17일 개막 '여름 도시 부산' 활력 기대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일간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를 주제로 '2024 부산비엔날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비엔날레'는 부산시와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조직위원장 박형준 시장)가 2년마다 공동 주최한다. 1981년 '부산청년비엔날레'로 시작해 2000년 법인 설립과 함께 지금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2022년에 개최한 '부산비엔날레'는 안정된 전시 운영과 탄탄한 기획력으로 '웰-메이드 전시'로 평가받아, 영국의 미술 전문지 <프리즈(Frieze)>에 세계 10대 전시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여름 도시 부산'에 활력을 불어넣고 휴가철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역대 최초로 8월에 개막한다. 특히, 원도심 일원인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총 4개의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의 주제인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는 오늘날의 '어둠' 속에서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상상할 것을 제안한다. 이는 현 시대상에 대한 일종의 새로운 시선을 상징한다. 이 배경에는 자율적인 무정부 사회의 초기 형태와 같은 ‘해적 유토피아’와 속세로부터 떨어져 나온 곳인 불교에서의 ‘도량’의 개념을 전시에 도입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공동체 사회이자 해방의 공간인 이 두 개념을 포함한 다양한 정신세계와 문화를 탐구하고 시대에 요구되는 공간과 세계를 재구상한다는 기획 의도를 주제에 반영했다. 전시는 부산비엔날레 최초로 베라 메이(Vera Mey)와 필립 피로트(Philippe Pirotte) 공동 전시 감독이 선보이며, 36개국 62작가(팀) 78명이 참여한다. 전시 외에도 ▶'해적 패널' ▶'사운드 프로젝트'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한 협업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주요 작가로 '송천', '윤석남', '홍이현숙' 작가가 참여하며, 그 외에도 '방정아', '김경화', '이가영', '구헌주' 등 부산 출신 작가도 참여한다. 국외 작가로는 이시카와 마오(Ishikawa Mao), 프라차야 핀통(Pratchaya Phinthong) 등 아시아권과 비서구권 국가의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특히, 올해 비엔날레는 「대한민국 미술축제(9.1.~11.)」라는 공동 타이틀로 '광주비엔날레', '서울아트위크' 등과 연계 추진된다. 지난 4월 문체부, 지자체 등은 각 기관의 미술행사를 대한민국 미술축제로 통합해 성공 개최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선언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부산과 광주비엔날레 통합입장권을 정가 대비 30퍼센트(%)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고, 부산비엔날레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결합상품으로 입장권 30퍼센트(%) 할인과 5퍼센트~40퍼센트(%)의 시간대별 승차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시 개막 전까지 사전예매 할인 등 관람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개막식은 오는 8월 16일 오후 5시 부산현대미술관 야외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할 예정이다.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수 '스카웨이커스'가 축하공연을 맡았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전시 감독들의 설명과 참여 작가들을 만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도시들의 힘은 '문화'에 있으며, '글로벌 허브도시'의 바탕에도 높은 수준의 문화적 환경이 필수적이다”라며, "우리시는 부산비엔날레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전시로 자리매김해 세계적(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 개요 ○ 행사주제 : 《어둠에서 보기(Seeing in the Dark)》 ○ 행사기간 : 2024. 8. 17.(토) ~ 10. 20.(일) ○ 행사장소 : 부산현대미술관, 부산근현대역사관, 한성1918, 초량재 ○ 전시참여 : 36개국 62팀(78명), 353점 * 전시감독 : 베라 메이(Vera Mey) & 필립 피로트(Philippe Pirotte) ○ 주요내용 : 전시 및 전시 연계 프로그램 등 추진 ※ 개막식 : 2024. 8. 16.(금) 17시 부산현대미술관(사하구 을숙도) 야외특설무대 ※ 자세한 사항은 부산비엔날레 누리집(busanbiennale20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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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비엔날레, 17일 개막 '여름 도시 부산' 활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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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8월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여름과 가을을 맞아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을 선보인다. 지난 7월 박완규 공연을 시작으로, 8월 테이, 9월 소향을 초청해 각각 '아이스커피 콘서트', '굿바이 썸머 콘서트', '가을석양 열린음악회'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23일에는 가수 테이의 '굿바이 썸머 콘서트'가 펼쳐지며 테이는 MBC방송연예대상 라디오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방송활동과 콘서트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을 부르며 관객들과 공감의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부산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박지은, 테너 김창돈 등이 함께 무대를 꾸미며, '임진강', '여자의 마음' 등 성악가의 음색으로 가곡과 아리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특히, 건반과 태평소의 절묘한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오케스트라 '고구려의 혼'은 이번 음악회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힐 것이다. 여름의 마지막 석양이 아름답게 넘어가는 풍경 속에 자리한 을숙도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을숙도문화회관 K-POP 시리즈 공연'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을숙도문화회관은 매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문화적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K-POP과 클래식의 조화로운 만남을 통해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을숙도문화회관에서 무더운 여름날의 피로를 씻어내고,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음악으로 채워지는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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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바다축제
- 제28회 부산바다축제 □ 일정 : 2024. 7. 26.(금) ~ 7. 28.(일) □ 장소 : 부산 다대포해수욕장 일원 □ 주최 : 부산광역시 □ 주관 :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 일원에서 부산 대표 여름 종합축제인 '제28회 부산바다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바다축제는 상대적으로 축제의 불모지였던 서부산권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어느 때보다 힙(hip)하고 풍성하게 열린다.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다대 불꽃쇼'와 젊음과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나이트 풀파티'를 시작으로 한여름 다대포 바다의 매력에 첨벙 빠져들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6일에는 이번 바다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행사로 '다대 불꽃쇼'와 '나이트 풀파티'를 준비해 뜨거운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대 불꽃쇼'는 일몰 명소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 황금(골든)시간대에 진행되는 다대포만의 다채로운 불꽃쇼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다리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힘, '추억(Memories)'을 주제로 저녁 8시부터 약 22분간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바다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Night Pool Party)’가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다대포 해수욕장의 인공풀장을 활용해 올(All)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된다. 다대포에서 처음 마련되며, ▶힙합 뮤지션 스윙스 ▶한요한 ▶비오 ▶폴블랑코가 출연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뜨거운 힙합의 열정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백사장 한쪽에서는 다대포 해변포차인 '다대포차'에서 낭만 가득한 부산 밤바다를 배경으로 맥주, 하이볼 등 다양한 주류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공모를 통해 선정한 '부산·여름·바다' 주제 '시민 참여 프로그램'과 다대포 해수욕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인 3일 동안 운영된다. 7월 26일에는 장애인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장애인 한바다축제', 27일에는 전 세대가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와 해변에서 펼쳐지는 춤의 향연 '다대포해변 살사댄스페스티벌'이 열리며, 28일에는 다대포 낙조를 배경으로 어우러지는 음악 힐링 공연 '다대포 포크락(樂)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또한, 천혜의 자연에서 즐기는 건강관리(웰니스) 체험 프로그램 ▶'선셋 요가'와 ▶'별바다부산 선셋 서핑'’ ▶반려견과 함께하는 '별바다부산 댕댕서핑'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전 참가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디제이(DJ) 분수 파티 ▶'워터 스테이지'와 해변공원의 숨은 공간 푸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크닉 프로그램 ▶'히든 스테이지'도 즐길 수 있다. 한편, 개막행사가 열리는 7월 26일에는 관람객 안전을 위해 다대포 해수욕장을 총량제로 운영하고 다대로 1개 차로 및 공영주차장을 통제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내 밀집 방지를 위해 백사장 내 관람 인원을 약 3만2천 명으로 제한하고, 초과 시 불꽃 조망이 가능한 고우니 생태길 등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다대포역 인근의 좁은 인도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고려해 당일 오후 5시부터 다대로 1개 차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1시간 앞선 오후 4시부터 해수욕장 인근 공영주차장 3곳의 출입을 통제한다. 부산시는 행사장 인근 주차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에 축제 참가자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한다고 설명했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떠오르는 일몰 지역(선셋 스팟)이자 부산의 숨은 휴양지인 다대포 해수욕장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과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아울러, 서부산권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모든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www.bf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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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호국보훈음악회 성황리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훈단체 협의회(회장 성영학)는 지난 6월 20일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호국 보훈음악회를 개최했다고밝혔다. 부산시 16개 구ㆍ군 중 기초지자체로는 처음 개최된 호국보훈 음악회는 'Remember 영웅'의 슬로건으로 사하구 국가유공자 등 700여 명이 초청됐다.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나아가 그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호국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무대 연출로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제53보병사단 기수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성악․오케스트라 공연이 진행됐으며, 트로트곡 안동역으로 유명한 가수 진성의 출연과 신나는 사물놀이 공연으로 마무리되어 보훈 가족들의 박수 세례를 받았다. 성영학 사하구보훈단체협의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겨 보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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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호국보훈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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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어린이날 행사 운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작은도서관 들락날락(회화나무 어린이, 수풀 작은도서관)은 오는 5월 4일과 5일 이틀간 '어린이날 행사'를 운영한다. 독서 퀴즈를 맞춘 어린이들에게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는 '달디단 도서관'을 운영하고, 매직벌룬 공연, 웹툰작가가 그려주는 캐리커쳐, 아이싱 쿠키 만들기,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해 작은도서관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5일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어린이복합문화공간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정상 운영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작은도서관에서 가족들과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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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작은도서관 '들락날락' 어린이날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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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합민원실 힐링타임 운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올해 1월부터 구청 본관1층 종합민원실에서 「직원 작품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평소 갈고닦은 직원의 작품전시를 통해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구청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한편 민원실 방문객들이 기다리면서 잠시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직원 작품전시회에서는 회화, 사진, 서예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작품을 계속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구청을 방문한 민원인과 공무원의 건강을 위해 지난달 3월 13일과 27일, 두 차례에 걸쳐 구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슬기로운 건강생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건강체험터는 사하구 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혈압, 혈당, 호흡, 체성분과 스트레스 등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상담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느껴도 의료기관 방문을 꺼려할 수 있으나,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마음안심버스」에서 비공개 검사가 가능하고, 결과에 대해 충분한 상담도 할 수 있어 이용자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건강체험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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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종합민원실 힐링타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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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아트클래스 시리즈Ⅳ 모네와 음악의 만남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에서는 오는 4월 27일 토요일 명화와 클래식 명곡의 장르융합과 재미있는 미술사 해설을 통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클래스의 네 번째 무대를 진행한다. 이번 무대에서는 오스카 클로드 모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모네는 프랑스의 대표적 인상파 화가로 인상파 양식의 창시자 중 한사람이다. '빛은 곧 색채'라는 말이 모네를 통해 생겨났듯 인상주의 양식을 끝까지 고수했으며 연작을 통해 동일한 사물이 빛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탐색했다. 예술전문 작가이자 세종사이버대 전원경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과 포레 '파반느',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1악장, 비발디 사계 중 '봄' 3악장 등을 연주한다. 을숙도문화회관 아트클래스는 2023년 5월부터 시리즈로 기획해, 5월에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11월에 구스타프 클림트의 작품으로 진행했으며, 12월에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을숙도문화회관 아트클래스 시리즈Ⅳ '모네가 그린 봄'은 오는 4월 27일 오후 3시에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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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모차르트 '마술피리'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오페라 공연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3일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오페라야 놀자> 공연이 2023년 6회 공연을 진행하며 티켓 오픈 연속 매진되는 뜨거운 반응 속에 2024년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오페라야 놀자>는 2023년 4월부터 시작해 12월까지 공연을 하며 부산시 캐릭터 부기가 오페라에 출연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음악, 문학, 무용, 미술이 담긴 종합예술로 <마술피리>,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환상적인 이야기, 화려한 의상과 배경, 흥겨운 춤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관계 형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어린이 오페라는 부산시 지정 도시재생전문기업이자 국내 유일 어린이 오페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오페라 콘텐츠 전문 ㈜샤콘느'와 함께 한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람료는 1만원이다. 예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어 어린이 가족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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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모차르트 '마술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