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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날리기축제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연날리기 대회, 부산시 무형문화재 다대포 후리소리와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전통 연 전시(한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연) 등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 민속놀이인 이번 연날리기 축제는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한해의 액운을 막고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 2024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일시 : 2024. 2. 24.(토) 09:00 ~ 17:20 ※ 개막식 : 14:00 ○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 ○ 내용 : 연날리기 대회, 전통 연 전시,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무형문화재(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등 ○ 주관 : (사)부산민속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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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월 9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거제의 외도, 식물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둘러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문화체험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융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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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회 사하예술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예술로 하나되는 사하' 제9회 사하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회까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사하예술제가 올해부터는 더 많은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공연과 전시를 야외무대로 옮겨 진행한다. 제9회 사하예술제는 사하구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지역작가, 청년들이 참여하는 종합문화예술 행사로, 공연,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11월 18일 오후 1시에 '다대포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하구 구립 및 지역합창단들의 합창제(18일 오후 1시),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공연(19일 오후 2시),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이 참여하는 MZ콘서트 등이 있으며, 시화전, 미술전, 관광사진 전시전 등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프로그램으로는 11월 18일 부산문화재단과 연계한 누리마켓, 사하문화원 주관 제9회 자연풍경그리기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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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제2회 성인문해한마당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9월 14일 사하구청 제2청사 대강당에서 지역 내 11개 기관 성인문해 교육 기관의 학습자, 교사, 담당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사하구 성인문해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성인문해 기관의 모든 학습자가 다 같이 참여해 단체 게임 활동을 즐기는 등 모두가 즐기는 시간으로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문해교육 기관의 합창, 라인댄스 등 재능기부 공연과 올해 전국(부산) 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 시화 낭송, 자유 발언 나도 한마디, 단체 레크레이션 등 교사, 친구들이 함께 그간의 배움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즐겼다. 성인문해 시화를 낭송한 형설모두학교 송금란(64)씨는 "한글을 배우니 어두운 세상에 빛을 만난 것 같은 새로운 삶이 다시 시작된 것 같아 기쁘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한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일상생활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문해, 생활문해 활동 등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학습자들을 지지하고 격려했다. 또 올해는 사하구 문해학습자가 2023년 전국(부산) 성인문해시화전에서 13명의 수상(시화 11점, 엽서쓰기 2점)하는 등 풍부한 학습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사하구는 9월 14일부터 도시철도 신평역 지하통로 및 구청 본관 1층에서 전국(부산)성인문해시화전 수상작을 9월 22일까지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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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문화의집, '제2회 사하구 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 성황리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문화의집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월 12일, 지역 청소년과 가족 약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제2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광복(光復) Dream'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주최하고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동아리,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프로그램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다. '광복(光復) Dream'은 "광복을 꿈꾼다", "광복을 드린다"라는 의미로, 안중근 손도장 챌린지, 광복드림 미션, 독립운동가 디폼블럭 만들기 등 광복․독립․대한민국이란 주제에 맞춰 10개의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광복절의 의미와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면서 선조들의 희생과 교훈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다음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어떤 행사가 진행될 지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금까지 사하구청소년어울림마당 5회기 중 2회기가 진행됐으며, 10월에는 '레트로 IN 다대포', '11월 사하 SunSet 로드'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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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무대로 준비중인 다대포바다 축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하는 '제27회 부산바다축제'가 8월 1일부터 8월 6일까지 6일간 어느 해보다 화려한 무대로 다가오고 있다. 8월 1일 오후 6시 30분 다대포해수욕장 푸른광장에서 부산 줌바다, 8월 2일 오후 6시 백사장에서 다대포 해변살사댄스페스티벌이 펼쳐지며, 8월 3일 오후 3시 장애인 한바다축제에 이어 오후 7시 가수 김혜연 싸이버거 등이 출연(예정)하는 열린바다 열린음악회가 마련된다. 8월 4일 오후 7시 30분 다대포 포크樂 콘서트에는 하림밴드 이한철 밴드 등이 출연해 어쿠스틱 사운드의 감성 무대를 선보인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백사장 일원에서 부산지역 뮤지션들의 소공연이 펼쳐지며 선셋 서핑, 비치 요가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 '바다축제기간'에는 다양한 체험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다대포 해수욕장 노을을 배경으로 다대포 특화 불꽃쇼가 20분간 연출되는 8월 5일 '원더풀 컬러풀'프로그램은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폴킴, 소란, 제이레빗 등이 출연해 감성 음악공연을 들려준다. 8월 26∼27일 해수욕장 일대에서 장마예보로 연기됐던 7월 개최예정이었던 '클럽-Z 라이브K 페스티벌'은 K-팝 공연, 댄스경연대회, DJ공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꿈의 낙조분수 공연이 펼쳐지는 해변공원에도 다양한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8월 13, 15, 19, 20일에는 워터락콘서트가 개최되어 전문 예술무대를 감상할 수 있고, 캠핑 분위기에서 버스킹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다대포 뮤직 캠크닉은 8월 12일, 19일, 9월 9일, 10월 8일 다대포 해변공원 제1잔디광장과 푸른광장에서 열린다. 바다축제기간 다양한 체험행사도 기다리고 있다. 8월 4일부터 6일까지 백사장 일원에서 부산지역 뮤지션들의 소공연이 펼쳐지며 선셋 서핑, 비치 요가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사하구는 축제가 이어지는 기간을 '다대포 비치파크 썸머 페스타'로 정하고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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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변공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한국관광공사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에 다대포 해변공원이 선정됐다고 2월 13일 밝혔다. 2024년 부산·울산 강소형 잠재 관광지 육성사업은 한국관광공사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여행코스 개발 및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집중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사하구는 한국관광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대포 해변공원의 인지도를 개선하는 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역특화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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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해변공원, 강소형 잠재관광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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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이'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2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날리기축제는 (사)부산민속연보존회 주관으로 2월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다대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연날리기 대회, 부산시 무형문화재 다대포 후리소리와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전통 연 전시(한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연) 등 축하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 민속놀이인 이번 연날리기 축제는 정월 초하루에서 보름까지 한해의 액운을 막고 만사형통을 기원한다. ● 2024년 다대포 전국 연날리기 축제 ○ 일시 : 2024. 2. 24.(토) 09:00 ~ 17:20 ※ 개막식 : 14:00 ○ 장소 :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 ○ 내용 : 연날리기 대회, 전통 연 전시, 연 만들기 및 민속놀이 체험, 무형문화재(다대포 후리소리) 공연 등 ○ 주관 : (사)부산민속연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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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월 9일 지역 내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20여 명을 대상으로 북한이탈주민 한국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남 거제의 외도, 식물원 등을 방문해 한국의 자연 및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둘러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이웃과 함께 소통을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한국문화체험에 자주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분들이 지역사회에 원활히 융화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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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북한이탈주민 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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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아동참여기구 해단식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2월 10일 사하구청 제2청사 프로그램실에서 아동참여기구(사하미운오리참여단 3기) 해단식을 개최했다. 사하구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의 10대 구성요소 중 하나인 아동의 참여체계 구축을 위해 2021년부터 아동참여기구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지역 내 초·중·고 아동 40명이 참여해 총 10회의 활동을 진행했다. 사하구 아동참여기구는 지난 3월 아동권리교육을 시작으로 마음건강 프로그램, 아동참여예산, 사하 놀이지도 만들기, 아동로스쿨 법률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특히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사하 놀이 지도 만들기를 진행해 아동 놀이권 보장 활동을 하고 아동권리증진 행사인 『2023 모두가 꽃이야 사하아동 영화축제』에 참여하는 등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추진했다. 사하구 아동참여기구는 2024년 3월 사하미운오리참여단 4기를 모집할 예정이며,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문제에 아동의 의견을 묻고 반영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아동참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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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아동참여기구 해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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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회 사하예술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오는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예술로 하나되는 사하' 제9회 사하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회까지 을숙도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던 사하예술제가 올해부터는 더 많은 주민들과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든 공연과 전시를 야외무대로 옮겨 진행한다. 제9회 사하예술제는 사하구의 문화예술단체, 동아리, 지역작가, 청년들이 참여하는 종합문화예술 행사로, 공연, 전시, 체험,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막식은 11월 18일 오후 1시에 '다대포 해변공원 푸른광장'에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사하구 구립 및 지역합창단들의 합창제(18일 오후 1시), 생활문화연합회 동아리공연(19일 오후 2시), 지역 청소년 및 청년이 참여하는 MZ콘서트 등이 있으며, 시화전, 미술전, 관광사진 전시전 등 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프로그램으로는 11월 18일 부산문화재단과 연계한 누리마켓, 사하문화원 주관 제9회 자연풍경그리기 대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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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회 사하예술제'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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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 민속부문 연출상 수상
- 부산 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단장 이갑준)은 지난10월 19일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에서 민속 부문 연출상을 수상했다. (재)한국합창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5개국 합창팀이 ▷클래식 혼성&동성 ▷민속/전통 ▷팝&아카펠라 ▷청소년 부문으로 나눠 경연을 펼쳤다. 10팀이 참가한 민속 부문에서 연출상을 받은 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은 2012년 5월 창단해 현재 39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정기연주회 개최, 구 문화행사 및 합창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으로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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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소년소녀합창단 '제19회 부산국제합창제' 민속부문 연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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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회 사하모래톱 문학상 시상식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0월 12일 오후 사하구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제9회 사하 모래톱 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산문 93편, 운문 461편 총 554편이 접수됐으며, 산문과 운문 부문에서 4편씩 총 8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산문 분야에서는 '갈대의 순정' 작품을 출품한 김미숙 씨가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은 이소이씨의 '빨래터에 할머니가', 우수상은 김희진 씨의 '강이 흐르던 곳의 기억', 가작은 '꿈 꾸는 홍티'의 김민선 씨가 각각 수상했다. 운문 분야에서는 '을숙도 어머니'의 윤상용 씨가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모래톱을 걷는 발자국'의 이은영 씨가 최우수, '사하 치맛자락'의 박봉철 씨가 우수, '사하구 높이 날다'의 손성자 씨가 각각 가작으로 선정됐다. 올해 9회를 맞은 사하모래톱 문학상 공모전은 매년 사하구의 지역성과 작품성, 창의성을 고루 겸비한 우수한 작품들이 출품되어 사하구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사하구는 이번 수상작을 사하구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사하문인협회에서 발간하는 '사하문학'에도 실어 보다 많은 주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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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9회 사하모래톱 문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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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0개국 250개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지역종합관광박람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사하구는 웰니스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를 비롯해 생태관광으로 알려진 을숙도 등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활용한 포토존과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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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