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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구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이해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은 보건복지부 · 부산시 · 사하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복지사업을 수록한 길라잡이로 ▷사회보장제도 안내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제도 ▷알아두면 유용한 복지관련 홈페이지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내용을 한권으로 담았다. 사하구는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하구청 복지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많은 복지제도 속에서 구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가이드북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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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1월 15일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정비창 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하구는 약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 체육시설(헬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과 실외 테니스장의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해양경찰정비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체육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해진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뿐 아니라, 수영장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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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 확정…을숙도에 2030년 개관 목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10월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54제곱미터(㎡)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건립 위치를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 8만제곱미터(㎡) 부지로 확정되었고, 국가기관이라 건립과 운영에 전액 국비가 투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유치 성과는 부산시가 2016년부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으로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에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원보고(寶庫)인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박형준 시장도 국가유산청 고위급 간부를 만나 직접 국립자연유산원의 부산 유치를 건의했으며, 여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비 확보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내년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가유산청은 2026년에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립자연유산원 유치로 부산이 세계적 문화예술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지역으로 분산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립자연유산원이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한반도 자연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생태관광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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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다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힌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도에 시작한 '100만평 공원운동'은 뉴욕시민이 자랑하는 센트럴파크보다 더욱 멋지고 좋은 공원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이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민선 8기 공약 및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낙동강하구 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시행,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두와 남부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250만 평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낙동강하구 일원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가적 실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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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및 서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 부산광역시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 · 서구청(구청장 공한수)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19일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 이 구청장, 공 구청장을 비롯한 네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동서대·부산 사하구청 · 서구청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 도시문화재생 및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연구,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동아대와 동서대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부산 사하구·서구와의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역균형발전에도 대학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국가 차원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인데 동아대와 동서대가 손 맞잡고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의 위상은 대학이 척도가 된다고 한다. 두 대학이 서부산 발전을 견인해 대학도 지역사회도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 구청장은 "동아대와 동서대, 사하구와 서구 협력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서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부총장은 "서부산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대학의 MOU가 기쁘고 반갑다"며 "부산의 중점 산업 중 의료서비스와 첨단산업 분야는 서구와 사하구가 강한 분야이고,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서도 초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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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받는 '미혼 만남의날' 정책!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올 하반기 '미혼남녀 만남의 날'을 추진하고 결혼 축의금과 전세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예정된 '미혼 내·외국인 남녀 만남의 날'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사하구 구의회를 통과했다고 한다. 시범사업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국인 위주로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로 되어 있는 1981년부터 2001년생까지 지원대상이다. 사하구는 서류심사로 먼저 참가자를 1차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가자들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만남 비용 50만 원과 상견례 비용 인당 100만 원, 주거 지원 등 데이트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결혼까지 성공하면 축의금으로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전세보증금 3천만 원 또는 월세 80만 원을 최대 5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하구 관계자는 "올해 10월 시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인까지 대상을 늘려 월 1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대해 여러계층에서 "세금 낭비의 전형이다", "어떤 생각으로 만든거냐", "기발한 정책이 될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하자" 등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사하뉴스는 이 정책이 지난 2019년 KBS 2TV '썸바이벌 1+1'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킨 정책으로 보고 있으며 결혼도 출산도 쉽지 않은 시대!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행하여 인구절벽으로 내몰린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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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및 서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 부산광역시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 · 서구청(구청장 공한수)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19일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 이 구청장, 공 구청장을 비롯한 네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동서대·부산 사하구청 · 서구청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 도시문화재생 및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연구,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동아대와 동서대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부산 사하구·서구와의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역균형발전에도 대학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국가 차원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인데 동아대와 동서대가 손 맞잡고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의 위상은 대학이 척도가 된다고 한다. 두 대학이 서부산 발전을 견인해 대학도 지역사회도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 구청장은 "동아대와 동서대, 사하구와 서구 협력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서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부총장은 "서부산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대학의 MOU가 기쁘고 반갑다"며 "부산의 중점 산업 중 의료서비스와 첨단산업 분야는 서구와 사하구가 강한 분야이고,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서도 초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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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및 서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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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부서장이 추천한 총 18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1차 심사평가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로 최종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최우수를 받은 경제진흥과 오성환 주무관은 여러 가지 악재와 좋지 않은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업기간 내 상인과 주민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괴정골목시장 아케이드를 설치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우수를 받은 재무과 이경주 주무관은 서부산의료원 건립부지 내 설정된 지상권으로 차질이 발생하던 부지를 분리매각했으며, 당초 시 요구 가격 대비 약 150억 원 이상 높은 가격으로 계약 쳬결해 구 세입을 확충했으며, 기획실 윤지나 주무관은 행안부 및 시에서 실시하는 신속집행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경제 선순환뿐만 아니라 인센티브 확보로 일반재원을 확충해 열악한 구 재정에 도움이 됐다. 장려는 전략사업과 최재봉 주무관으로, 지자체 간 협력으로 신평장림산업단지 경쟁력강화 및 첨단산업단지로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교통행정과 주성일 계장은 사하구 9번 버스 노선을 연장해 교통 사각지대 내 주민 불편을 개선했다. 또한 토지정보과 조성환 주무관은 을숙도 생태공원 100만㎡의 지목을 변경해 국가공원 선정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건설과 강경미 주무관은 장림제1구역 입주예정자(조합)측과 보상대상자 간 갈등을 적극 해결했다. 사하구는 선발된 7명에게 구청장 상장 및 등급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에 힘이 되는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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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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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받는 '미혼 만남의날' 정책!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올 하반기 '미혼남녀 만남의 날'을 추진하고 결혼 축의금과 전세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예정된 '미혼 내·외국인 남녀 만남의 날'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사하구 구의회를 통과했다고 한다. 시범사업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국인 위주로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로 되어 있는 1981년부터 2001년생까지 지원대상이다. 사하구는 서류심사로 먼저 참가자를 1차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가자들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만남 비용 50만 원과 상견례 비용 인당 100만 원, 주거 지원 등 데이트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결혼까지 성공하면 축의금으로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전세보증금 3천만 원 또는 월세 80만 원을 최대 5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하구 관계자는 "올해 10월 시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인까지 대상을 늘려 월 1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대해 여러계층에서 "세금 낭비의 전형이다", "어떤 생각으로 만든거냐", "기발한 정책이 될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하자" 등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사하뉴스는 이 정책이 지난 2019년 KBS 2TV '썸바이벌 1+1'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킨 정책으로 보고 있으며 결혼도 출산도 쉽지 않은 시대!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행하여 인구절벽으로 내몰린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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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받는 '미혼 만남의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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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토지정보과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 토지정보과가 지난 4월 30일 기장군 월드컵빌리지에서 열린 '2024년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적측량경진대회는 지적측량 성과검사를 담당하는 부산시 16개 구·군 공무원들이 각 구·군별 1개 팀(팀당 3명)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적측량 성과를 결정하는지 평가하는 경진대회다. '2024년 부산광역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부산시의 각 구·군별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역량을 강화해 지적 경계분쟁 민원을 예방하고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하구청에서는 한 팀을 이룬 지적직 공무원 김국태(시설6급), 강산(시설9급), 최유란(시설9급) 3명은 지적측량 장비 운용 능력, 측량성과 결정의 정확도 및 신속성 등 모든 평가 부문에서 만점을 받아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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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토지정보과 지적측량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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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서부산스마트밸리"로 명칭 변경
-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가 "서부산스마트밸리"로 명칭이 변경된다.현재 사하구에 신평장림산단을 중심으로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조성 중인 가운데, 지난해 신평장림산단이 정부로부터 노후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후거점산단 경쟁력강화사업지구, 스마트그린산단 및 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 19개 사업에 2,54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로 산업·환경·사람이 공존하며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첨단제조거점 조성을 비전으로, 제조공정의 디지털화, 저탄소화, 노후기반시설 정비 및 편의시설 확충 등 산단 내 각종 연계사업이 본격 추진될 계획이다.이에, 산단 내 기업체 등은 기존 노후 산단 이미지를 개선하고 첨단제조 거점도시로 변화하는 산단의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명칭 변경 추진을 건의했고, 사하구는 지난해 전국 단위의 명칭 공모를 추진했다.그 결과 "서부산스마트밸리" 로 명칭이 최종 선정되어 부산시에 명칭변경을 신청, 5월 15일자로 명칭 변경이 최종 고시됐다.이번 명칭 변경으로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는 변화하는 산업단지의 발전상을 반영하고 친환경 스마트산단으로서의 인식을 확산시켜 젊은 인재들이 일하고 싶은 곳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서부산스마트밸리는 사하구 신평동, 장림동, 다대동 일원에 조성되어 있으며, 현재, 700여개 업체가 입주해 1만4천여 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조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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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 "서부산스마트밸리"로 명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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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권계획, 서부산 강동권에서 첫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의 실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며, 그 첫발을 강동권에서 내딛는다고 밝혔다. '생활권계획'은 시 전역을 ▶6개 권역(중생활권) ▶2~3개 행정동 단위의 60여 개 지역(소생활권)으로 세분하고, 도시기본계획뿐만 아니라 주거·공원녹지·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계획을 생활권별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제시하는 '15분 도시 부산' 조성을 위한 핵심 계획이다. 6개 권역(중생활권)은 동래권(금정·동래·연제구) 강서권(강서구) 기장권(기장군) 해운대권(수영·해운대구) 원도심권(부산진·서·동·남·중·영도구) 강동권(북·사상·사하구)이며, 부산시는 도시의 노후 정도를 감안해 강동권부터 생활권 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서부산은 강서권(강서구)과 강동권(북구·사상구·사하구), 총 2개의 중생활권이 있으나 우선 강동권부터 생활권계획 수립에 착수한다. 제일 먼저 수립하는 강동권 생활권계획은 크게 노후 주거지 정주환경 개선, 산지와 수변을 활용한 블루-그린인프라 확보, 노후 공업지역 구조고도화 등 세 가지 발전전략을 구체화해 주거·여가·첨단산업이 어우러진 공간혁신허브 조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강동권 생활권계획에서는 기존의 하향식 계획에서 벗어나 주민이 주도하는 시민참여단 운영, 기초자치단체 의견수렴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소통하며 생활권별 구체화된 발전전략과 관리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동·서 균형발전은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가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조건"이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민 맞춤형 생활권계획 수립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동·서 균형발전을 앞당겨 '다시 태어나도 살고싶은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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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생활권계획, 서부산 강동권에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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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퇴직공무원 복지 사각지대발굴단 '우리동네 복지시니어' 발대식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월 1일, 퇴직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계층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는 '우리동네 복지시니어'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3개 지자체(부산 사하구, 전북 김제시, 경북 고령군)가 최초로 교육부와 협약을 통해 시행하는 '우리동네 복지시니어'사업은 퇴직공무원이 복지행정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정보 제공, 위기가구 발굴·신고, 위기가구 방문조사·모니터링, 자체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봉사활동 시간 부여 등을 제공받게 된다. 참여자들은 사하구에 거주 중이거나 직장(사업장)이 사하구인 퇴직공무원으로, 지난해 12월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을 받아 이달부터 21명의 참여자가 사하구 16개동에 배정되어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행정의 일선에서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구정을 펼쳐온 선배공무원들의 참여는 지역사회 복지 인력 부족 문제에 보탬이 되고, 그 복지 전문성과 경험이 취약계층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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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퇴직공무원 복지 사각지대발굴단 '우리동네 복지시니어'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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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하구 예산 6521억원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2024년도 본예산은 일반회계 6448억원, 특별회계 73억원 등 총 6521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지난해 대비 3.79% 증가한 금액이다. 일반회계 주요세입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140억원으로 총 세입의 17.7%를 차지하고, 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국·시비보조금 등 의존 수입이 5158억원으로 80%를 차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편성 현황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취약계층 지원, 기초노령연금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이 4408억원(68.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안전·환경보호 분야 323억원(5%), 그 외 일반공공행정 309억원(4.8%), 교통·지역개발 182억원(2.8%), 문화·관광·교육분야 170억원(2.6%)을 편성했다. 자세한 사하구 예산편성 현황은 구 홈페이지→정보공개→구정자료실→재정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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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사하구 예산 652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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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 사하구청장 부산통합돌봄 등 관련 협약식 참석
-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2024년 1월 23일(화) 오전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있었던 부산통합돌봄 등 관련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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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준 사하구청장 부산통합돌봄 등 관련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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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하다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명을 선발했다. 2023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부서에서 1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실적검증과 1차 심사평가를 거친 후 민간위원을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를 받은 전략사업과 홍용욱 주무관은 신평·장림 생활권을 잇는 자전거도로 조성, 보행환경개선사업으로 생활권 내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연대성 회복, 생태성 개선을 추진하는 25개 사업을 발굴하며, '부산시 제2차 해피챌린지'의 대표생활권 사업에 최종 선정되는 등 15분 도시의 비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우수를 받은 평생교육과 송영숙 계장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융합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조성 공모를 추진, 코로나 이후 침체된 작은 도서관 활성화에 기여했고, 하단2동 김나영 주무관은 노후화된 청사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 사업에 공모 후 최종 선정되었으며,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안정적인 도서관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장려를 받은 교통행정과 공정호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마을버스 운수업체와 주민 간의 협약을 통해 관광객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수익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마을버스요금을 현금 200원 인하하는 성과를 이끌어내었으며, 안전총괄과 이승재 주무관은 배수펌프장에 AI 기술을 도입해 정밀하고 신속한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계획, 향후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반 예방시스템을 구축해 새로운 방재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시재생과 김미성 계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옹벽의 긴급한 재해 예방공사를 실시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으며, 신평1동 추승민 주무관은 민·관·경이 협력한 '신평1동 동매마을지킴이' 합동순찰대를 구성해 생활순찰 취약지역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시했다. 사하구는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구청장상, 성과급 최고 등급 및 근무성적 평정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홍보하여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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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청,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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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2023년 4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가 지난 11월 10일 신평동 사하구 제2청사에서 개최됐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기별로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의논하는 자리다. 이날 모인 사하경찰서, 부산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사하구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사하가정폭력상담소 등 13명의 실무위원들은 각 기관별로 가지고 있는 자원을 공유하고 고위기 청소년에 대한 기관별 개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위기청소년 발굴·지원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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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차 사하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