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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구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이해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은 보건복지부 · 부산시 · 사하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복지사업을 수록한 길라잡이로 ▷사회보장제도 안내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제도 ▷알아두면 유용한 복지관련 홈페이지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내용을 한권으로 담았다. 사하구는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하구청 복지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많은 복지제도 속에서 구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가이드북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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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1월 15일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정비창 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하구는 약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 체육시설(헬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과 실외 테니스장의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해양경찰정비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체육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해진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뿐 아니라, 수영장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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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 확정…을숙도에 2030년 개관 목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10월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54제곱미터(㎡)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건립 위치를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 8만제곱미터(㎡) 부지로 확정되었고, 국가기관이라 건립과 운영에 전액 국비가 투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유치 성과는 부산시가 2016년부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으로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에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원보고(寶庫)인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박형준 시장도 국가유산청 고위급 간부를 만나 직접 국립자연유산원의 부산 유치를 건의했으며, 여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비 확보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내년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가유산청은 2026년에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립자연유산원 유치로 부산이 세계적 문화예술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지역으로 분산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립자연유산원이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한반도 자연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생태관광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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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다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힌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도에 시작한 '100만평 공원운동'은 뉴욕시민이 자랑하는 센트럴파크보다 더욱 멋지고 좋은 공원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이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민선 8기 공약 및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낙동강하구 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시행,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두와 남부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250만 평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낙동강하구 일원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가적 실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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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및 서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 부산광역시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 · 서구청(구청장 공한수)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19일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 이 구청장, 공 구청장을 비롯한 네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동서대·부산 사하구청 · 서구청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 도시문화재생 및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연구,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동아대와 동서대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부산 사하구·서구와의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역균형발전에도 대학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국가 차원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인데 동아대와 동서대가 손 맞잡고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의 위상은 대학이 척도가 된다고 한다. 두 대학이 서부산 발전을 견인해 대학도 지역사회도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 구청장은 "동아대와 동서대, 사하구와 서구 협력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서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부총장은 "서부산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대학의 MOU가 기쁘고 반갑다"며 "부산의 중점 산업 중 의료서비스와 첨단산업 분야는 서구와 사하구가 강한 분야이고,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서도 초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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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받는 '미혼 만남의날' 정책!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올 하반기 '미혼남녀 만남의 날'을 추진하고 결혼 축의금과 전세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예정된 '미혼 내·외국인 남녀 만남의 날'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사하구 구의회를 통과했다고 한다. 시범사업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국인 위주로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로 되어 있는 1981년부터 2001년생까지 지원대상이다. 사하구는 서류심사로 먼저 참가자를 1차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가자들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만남 비용 50만 원과 상견례 비용 인당 100만 원, 주거 지원 등 데이트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결혼까지 성공하면 축의금으로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전세보증금 3천만 원 또는 월세 80만 원을 최대 5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하구 관계자는 "올해 10월 시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인까지 대상을 늘려 월 1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대해 여러계층에서 "세금 낭비의 전형이다", "어떤 생각으로 만든거냐", "기발한 정책이 될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하자" 등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사하뉴스는 이 정책이 지난 2019년 KBS 2TV '썸바이벌 1+1'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킨 정책으로 보고 있으며 결혼도 출산도 쉽지 않은 시대!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행하여 인구절벽으로 내몰린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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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6일 범죄예방 및 자치경찰사무 지원을 위해 사하경찰서에 LED 전자게시대를 설치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ED 전자게시대 설치 사업은 지난 4월 제정된 '부산광역시 사하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에 따른 사하구민의 치안 복지 서비스를 위해 사하구청의 재정적·행정적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사하구의회(의장 채창섭), 사하경찰서(경찰서장 김태우)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경찰서 1별관 외벽에 설치된 LED 전자게시대는(가로 6m × 세로 3.5m) 풀컬러(FULL COLOR) SMD방식의 LED 소자가 적용되었으며, 약 60만 픽셀의 뛰어난 가시성으로 다양한 정보의 효과적 전달이 가능하다. 구정, 구의회 홍보와 더불어 각종 범죄예방 등 공익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 주민들과의 소통행정을 구현하고 선제적 지역 치안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사하구의회, 사하경찰서와 더욱더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자치경찰 시책을 발굴하고 실행해, 범죄없는 안전한 사하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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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구정·구의회 홍보 및 범죄 예방 LED 전자게시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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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21일 다대포 해변공원 실개천 광장 일대에서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종사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사하구 복지영웅 한마당'이라는 부제와 '모이자! 복지로! 희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사하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옥순)가 주관하여 77개 기관 43개 부스가 꾸려졌다. 아름다운 음악 선물로 시작된 개회식 행사에서는 그동안 지역에서 묵묵히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내빈들의 축사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되었다. 또한 참여시설 및 기관에서 복지사업에 대한 소개와 기관 홍보는 물론, 박람회를 찾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해 복지정보와 서비스를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누구나 사회복지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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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0회 사하구 희망복지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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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시행한 제2차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과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2026년까지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지위와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평가는 2020년 1차 재지정 이후 두 번째 평가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성과, 사회적 약자 배려 및 특성화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사하구는 거점-동단위 평생학습센터 조성, 중·장기적 사업성과 지표 개발 등 1차 평가의 피드백을 잘 반영해 이행했으며, 도시 내 평생학습체계 구축, 공모사업을 통한 외부 재원 확보,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대상 확대와 활성화 추진 등이 특히 우수한 점으로 인정받았다. 이갑준 구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주민강사 파견 등을 통해 누구나 배우고 참여할 수 있는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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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3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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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물빛 고우니, 정원에 노닐다.'를 주제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부산정원박람회는 박람회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로 함께 소통하며, 정원조경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박람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시와 (사)부산조경협회가 주관하며, 정원전시, 산업전시, 기획행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오는 10월 26일 오전 11시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정 상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정원전시에는 정원조성에 관심 있는 참가자를 모집해 진행한 손바닥정원 공모의 공모작품 등 다양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부산시는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시민참여 정원을 박람회에 전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으며, 개막식 전날(25일) 공모전을 진행해 공모작품을 행사기간 동안 전시한다. 이외에도 사하구 등에서 조성한 자치정원이 3곳, 해운대수목원, 그리고 부산 제1호 지방정원인 삼락생태공원을 주제로 한 초청작가정원이 2곳에 조성되며, 행사장 일원에 아름다운 꽃 장식거리가 조성되며, 물빛정원, 별빛정원 등 아름다운 정원 전시품도 감상할 수 있다. 산업전시에서는 정원 분야 우수기업들이 정원 분야의 새로운 소재와 추세를 소개하고, 관련 상품의 상담과 구매 기회를 제공하며, 기획·체험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유도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천 명에게 정원식물(로즈마리) 무료나눔을 진행하고, 부대행사로 마련된 스템프투어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놀이정원이 조성되며, 체험 프로그램으로 벌룬&버블쇼, 지질공원해설사와 떠나는 지구시간여행, 플라워 강의, 버스킹, 원목키링 만들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기획행사로 올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수상작을 비롯한 역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전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3년 영국 첼시플라워쇼에서 쇼가든부문 '금상'을 수상한 '황지해' 정원디자이너의 특별초청 강연이 기획행사로 마련됐다. 미래 정원디자이너, 조경사를 꿈꾸는 부산의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 유수의 가든쇼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황지해 작가의 작품세계와 활동에 대해 직접 듣고 질의할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초청강연은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부터 40분간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 상설무대에서 진행된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부산정원박람회가 다채로운 구성으로 참여업체와 관람객들이 정원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나 초청강연, 플라워강의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산림녹지과(051-888-3875) 또는 부산정원박람회 사무국(051-751-2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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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년 부산정원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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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부스운영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0개국 250개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지역종합관광박람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사하구는 웰니스관광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다대포를 비롯해 생태관광으로 알려진 을숙도 등 대표적인 관광명소를 활용한 포토존과 일러스트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과 시선을 끌며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인지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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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24회 부산국제관광전 '최우수 부스운영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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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실시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괴정2동 대티고개마을(2017년 사업 선정)이 우수지구로 선정되었다고 9월 26일 밝혔다. 지방시대위원회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평가는 사업이 완료된 2016년 선정 44개 및 2017년 선정 51개소에 대해 사업 추진 실적과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진행됐다. 괴정2동에 위치한 대티고개 마을 일원은 열악한 기초 생활 인프라, 노후주택 밀집 등 주거 취약지역으로, 사하구는 2017~2021년까지 마을 경관 정비, 노후주택 정비, 마을길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 사하구는 부산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지구로 선정되었으며, 우수지구로 선정된 시·군·구는 지방시대위원장 표창을 받고, 2025년도 신규지구 선정 평가 때 해당 지자체에 가점을 부여받는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정부는 국토의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삶의 질 충족을 위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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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우수지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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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국방부 53보병사단,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1일, 국방부 제53보병사단 126여단 4대대와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구는 4대대로부터 관리 권한을 일임 받은 괴정동 458-59번지 등 3필지(2,956㎡) 내 일부를 주거지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관사 용도로 사용이 종료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활용 요청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랜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관사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軍)-지자체가 함께 미활용 국유지를 적극 발굴해 지역을 위해 개방한 것은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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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국방부 53보병사단, 관사 유휴부지 주거지주차장 개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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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4일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국민공감 경영대상․브랜드대상'에서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수 정부 기관이 후원하는, '2023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관과 단체를 알리기 위한 행사다. 사하구는 노후산업단지를 첨단산업, 고부가가치 산업 중심의 낙동강 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서부산 최대 규모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하구에 위치한 신평장림산업단지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산업단지로 전통적인 제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기반시설 노후화와 청년층의 취업기피로 그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변화된 산업패러다임에 대응하고 제조업에서 탈피한 첨단화·고부가가치 산업 위주의 스마트 산단으로 변모하기 위해 지식산업센터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지식산업센터 유치로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가 되면 전국의 신산업 분야 유망기업, 첨단기업이 입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사하로 모여들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사하구는 기업 입주 활성화를 위한 지원시책을 발굴하고, 각종 규제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사하구가 서부산의 경제 중심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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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3 국민공감 캠페인' 구민중심경영 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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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애인 평생학습도시'현판식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23일, 제2청사 마당에서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비롯한 김병진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장애인 관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하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하구는 2017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시범운영사업 선정 이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해왔으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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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애인 평생학습도시'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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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부산여성과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14일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하구는 여성안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양성평등센터에서 주관하는 '성 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천마마을 빛으로 물들이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사하경찰서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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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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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깁준)와 사상구가 교육국제화 특구(이하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됐다. 교육국제화 특구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교육국제화 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되면 교육국제화 선도학교 운영, 특색있는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도 받는다. 양 지자체는 이번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 5월 합동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간 교육자원과 인프라를 융합해 서부산권 전체 교육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으로 5년간('23~'27년) '영어교육 거점센터 운영', '인공지능 활용 영어학습 지원', '글로벌 교사 역량 강화', '사상구 국제화센터 운영', '외국어로 학생들이 안내하는 관광명소(감천문화마을)', '청소년 해외 교류 지원'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서부산권이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고, 아울러 서부산권 학력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교육국제화 특구는 신규 지정 12개 지역을 포함해 총 18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 신규지역(12) ▷부산 서부산(사하·사상구) ▷부산 중구 ▷부산 해운대구 ▷경기 화성 ▷광주 광산구 ▷대구 수성구 ▷부산 남구 ▷세종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 ▷충남 천안 ▷충남 홍성·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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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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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일자리통합지원 플랫폼’ 서비스 개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관내기업의 구인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일자리통합지원 플랫폼'서비스를 개시한다.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기존에 산재되어 있는 일자리정책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분야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공공일자리,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축된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민간·공공일자리정보제공', '관내 우수기업 소개', '취업교육 및 시책정보' 등이 제공되고, PC와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하며 인터넷 주소창에 https://www.saha.go.kr/job(사하뉴스 메인페이지 배너 참조)을 입력하면 된다. 일자리 통합지원플랫폼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게는 더 적합한 인재 선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일자리정보 통합플랫폼 제공으로 일자리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소외받는 구인·구직자가 없도록 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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