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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구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이해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은 보건복지부 · 부산시 · 사하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복지사업을 수록한 길라잡이로 ▷사회보장제도 안내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제도 ▷알아두면 유용한 복지관련 홈페이지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내용을 한권으로 담았다. 사하구는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하구청 복지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많은 복지제도 속에서 구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가이드북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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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1월 15일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정비창 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하구는 약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 체육시설(헬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과 실외 테니스장의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해양경찰정비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체육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해진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뿐 아니라, 수영장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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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 확정…을숙도에 2030년 개관 목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10월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54제곱미터(㎡)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건립 위치를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 8만제곱미터(㎡) 부지로 확정되었고, 국가기관이라 건립과 운영에 전액 국비가 투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유치 성과는 부산시가 2016년부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으로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에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원보고(寶庫)인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박형준 시장도 국가유산청 고위급 간부를 만나 직접 국립자연유산원의 부산 유치를 건의했으며, 여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비 확보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내년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가유산청은 2026년에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립자연유산원 유치로 부산이 세계적 문화예술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지역으로 분산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립자연유산원이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한반도 자연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생태관광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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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다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힌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도에 시작한 '100만평 공원운동'은 뉴욕시민이 자랑하는 센트럴파크보다 더욱 멋지고 좋은 공원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이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민선 8기 공약 및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낙동강하구 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시행,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두와 남부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250만 평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낙동강하구 일원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가적 실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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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및 서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 부산광역시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 · 서구청(구청장 공한수)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19일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 이 구청장, 공 구청장을 비롯한 네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동서대·부산 사하구청 · 서구청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 도시문화재생 및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연구,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동아대와 동서대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부산 사하구·서구와의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역균형발전에도 대학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국가 차원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인데 동아대와 동서대가 손 맞잡고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의 위상은 대학이 척도가 된다고 한다. 두 대학이 서부산 발전을 견인해 대학도 지역사회도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 구청장은 "동아대와 동서대, 사하구와 서구 협력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서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부총장은 "서부산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대학의 MOU가 기쁘고 반갑다"며 "부산의 중점 산업 중 의료서비스와 첨단산업 분야는 서구와 사하구가 강한 분야이고,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서도 초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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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받는 '미혼 만남의날' 정책!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올 하반기 '미혼남녀 만남의 날'을 추진하고 결혼 축의금과 전세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10월 예정된 '미혼 내·외국인 남녀 만남의 날'을 위한 예산을 반영한 추가경정예산안이 사하구 구의회를 통과했다고 한다. 시범사업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내국인 위주로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으로 주민등록지 또는 근무지가 사하구로 되어 있는 1981년부터 2001년생까지 지원대상이다. 사하구는 서류심사로 먼저 참가자를 1차 선발하고 면접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참가자들은 만남부터 결혼까지 파격적 혜택을 받게 된다. 참가자들은 만남 비용 50만 원과 상견례 비용 인당 100만 원, 주거 지원 등 데이트부터 결혼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결혼까지 성공하면 축의금으로 2천만 원을 지급하며 전세보증금 3천만 원 또는 월세 80만 원을 최대 5년까지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하구 관계자는 "올해 10월 시범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내년부터는 외국인까지 대상을 늘려 월 1회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 대해 여러계층에서 "세금 낭비의 전형이다", "어떤 생각으로 만든거냐", "기발한 정책이 될것 같다", 다른 지역에서도 실시하자" 등 다양한 말들이 나오고 있다. 사하뉴스는 이 정책이 지난 2019년 KBS 2TV '썸바이벌 1+1'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킨 정책으로 보고 있으며 결혼도 출산도 쉽지 않은 시대! 다양한 출산정책을 시행하여 인구절벽으로 내몰린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책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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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1회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6월 21일, 사하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는 도시계획․건축․법률 등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루어졌으며, 임기는 2026년까지 3년이다. 이들은 사하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사업별 맞춤형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부진사유에 대한 분석 및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사업 추진과정 중 주민 간 갈등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도 진행한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 추진 및 주민 간 갈등 해소는 이갑준 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사하구는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반기별 1회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로 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자문신청을 접수받아 서면 자문 및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자문위원회가 자문 및 지도, 필요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사하구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사하구가 다른 구에 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이 늦어졌으나 주민들의 열망이 매우 강하므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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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1회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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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구 선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목표에 대한 달성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민 생활의 대행정서비스 만족을 나타낸다. 2022년 실적에 대해 6대 국정목표 77개 정량지표 중 63개의 지표를 평가했다.사하구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가운데 동래구, 북구, 연제구와 함께 상위 구로 선정됐으며, 달성도가 86%로 가장 높았다.사하구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등의 4개 국정목표 평가에서 100%의 달성도를 나타냈다. 또한 경제, 보건·복지, 안전,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구의 행정역량을 대내외로 인정받은 것으로 사하구청은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담당업무에 충실히 임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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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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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서부산의료원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조속한 건립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와 사하구는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을 위해 감정평가 금액 기준으로 부지매매와 소유 토지 맞교환 방식을 검토하며, 서부산의료원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상호 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와 사하구 간 서부산의료원 부지 매입매각 협상 지연 등으로 서부산의료원 착공이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은 동․서균형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이자 서부산권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부산의료원이 지역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공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건립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은 부산지역 동․서간의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립부지는 사하구 신평동 646-1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 15,750㎡, 연면적 32,773㎡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총 300병상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시설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 착공해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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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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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야간경관과 낙조를 배경으로 '밤이 아름다운 야경 감상 포인트'를 금년 3월 31일까지 추천 받고 있다. 야경 명소 뿐 아니라 현재 사하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야경이 아름다운 매력적인 숨은 장소'를 발굴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부네치아 장림항 등 천혜의 자연 관광지와 야경이 만나 어느 도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사하구의 숨은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하구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사하구청 문화관광홍보과 방문 혹은 홈페이지(사하구청→문화관광→사하이야기→내가 추천하는 명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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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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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 일원이 해운대, 북항과 함께 해양관광, 주거공간, 공원 등을 갖춘 국제적인 워터프론트로 조성된다. 부산시와 사하구는 옛 한진중공업 부지 등 준공업지역(55만㎡)을 관광·문화·휴양·레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실행계획을 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9월 '다대뉴드림플랜'을 발표한데 이어 1년여에 걸친 「다대포 일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에서 나온 것이다. 부산시는 민간이 개발 방향을 제안하고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공공기여하는 공공기여협상을 진행 중인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자와 지난 10월 21일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다. 또한 성창기업 부지도 적기 개발을 위해 사하구, 성창기업과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주거단지와 함께 초등학교, 상업·업무지구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카페거리, 먹거리타운도 배치해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진다. 전시 컨벤션 복합 쇼핑센터와 4∼5성급 고급 호텔, 일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변 산책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 파크 등 관광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다대포 일대가 서부산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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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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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1월 2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은희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장 및 관리자의 역할,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민감성 키우기 등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하고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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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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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 부산시는 지난 6월 착수한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용역'에 관하여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토지의 효율적 이용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기수립된 용도지역·지구, 용도구역, 기반시설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인 재정비를 계획한다. 또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기능별 특화형 10개 코어(core)에 대한 중심지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중심지와 연계한 역세권 주변은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및 공공인프라 공급 등 15분 도시를 실현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부산시는 향후 마련될 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산권(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서부산권(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북구) ▲10월 24일 원도심권(동구, 서구, 중구, 남구, 영도구) ▲10월 25일 동래권(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부산권의 개최장소는 사하구청 본관 4층에 있는 대강당에서 10월18일 오후 2시부터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함으로써,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5분 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이란 현재 수립 중인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 장기발전 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 중기계획으로, 지난 6월 관련 용역을 착수하여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6월까지 재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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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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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채용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2022 사하구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하신번영로 140)에서 준비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마련되면서 규모가 커진다. 사하구는 구인업체 50개사(직접 참가업체 20개, 간접 참가업체 30개) 참가를 목표로 신평장림산업단지, 무지개공단은 물론 녹산·명지산업단지, 사상공업단지 등 여러 견실한 중소기업들에게 참가를 알리는 동시에 모집[참가업체 확정:10. 17.(월)]에 들어갔다. 직접 참가업체들은 신평체육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현장면접을 바로 실시한다. 간접 참가업체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받거나 현장에서 구청 일자리복지과를 통해 대리 접수를 받아 면접일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교 취업 연계, 여성 채용관 마련 등 구직자별 맞춤형 부스도 별도로 설치해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력서 컨설팅, 메이크업과 증명사진관, 타로 이벤트, 취업 특강, 프레디저(성인 진로 흥미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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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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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구직활동에 대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적인취업지원을 도모하고자 '2022. 어학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있다.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대상은 사하구에 주민등록이 된 만19~34세 청년 중 기준중위소득 120%이하 가구에 속한 자로, 2022년에 실시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텝스, 스널트, 플렉스, HSK, JPT, JLPT 시험 응시자에 한하여 1인당 연 1회 응시료를 지원한다. 또한, 접수기간 제한 등으로 지원받지 못한 응시자 구제를 위해 2021년 11월~12월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텝스 응시자도 2022년 지원대상자에 포함되며, 지원금액은 토익 48,000원, 토익스피킹 77,000원, 오픽 78,100원, 텝스 42,000원 등으로 12월 2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단, 80,000원 초과액은 자부담이며, 예산 소진 시 사업 조기 종료). 접수방법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서류를 업로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 청년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saha.go.kr/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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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청렴마인드 제고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30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공무원 대상 2022년 청렴마인드 제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튜브 라이브 중계를 통해 비대면 청렴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이번 교육은 청렴 강의로 유명한 한상덕 교수를 초빙해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 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과 제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의했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공정한 업무수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청렴사하' 구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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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EBS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8월 25일 오후 4시 30분 사하구청 중회의실에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김유열)와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과 평생교육 및 교육격차 해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사하구의 도시 경쟁력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EBS IP를 활용한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 추진 ▲사하구 교육, 복지정책 지원을 위한 EBS 평생학습 서비스에 관한 협력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EBS 교육콘텐츠 서비스에 관한 협력 등이다. 사하구는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EBS의 교육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교육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속적인 콘텐츠 협력개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사하구의 을숙도문화회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은 EBS의 교육사업 비전과 일치하고, 사하구민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시 곳곳에서 윤택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품격을 갖춘 명품 교육도시 사하구의 핵심사업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사업은 물론 사하구 평생교육 확산 및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작 및 활용 등으로 교육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EBS 김유열 사장의 말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교육 콘텐츠 분야에 특화된 대한민국 대표 공영교육방송사 EBS와의 협업으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도시 사하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이번 EBS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행복한 공간이 더욱 유익하고 풍부한 내용으로 채워질 것"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힐링도시를 만들겠다"는 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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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EBS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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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부산시 구·군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
-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는 2년 연속 부산시의 '·군 규제혁신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 합동평가 및 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 연계 지표들이 반영된 10개 분야, 17개 지표에 대한 2021년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사하구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규제혁신 우수부서·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동기부여) 제공 △중앙부처 건의과제 발굴·개선 △중기부(옴부즈만) 지방 규제애로 발굴·개선 △규제입증책임제 운영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실적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의 일종으로 작년부터 시행한「똑똑 숨은 규제발굴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현장 규제애로 발굴·정비 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다. 사하구는 올해에도「똑똑 숨은 규제발굴단」을 운영해 기업에게 불편을 주는 규제를 없애고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석 구청장은 "주민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적극 발굴·개선해 주민편의를 제고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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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부산시 구·군 규제혁신 평가'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