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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3월 22일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과 실전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카카오, AMAZON 등 15개의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초청돼 취업 준비의 핵심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창신아이엔씨, ㈜바이넥스, 르노자동차 등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들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부산 지역의 취업 기회와 기업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소그룹 멘토링 3회를 통해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실용적인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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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 제작 및 배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구민들이 필요한 맞춤형 복지제도를 이해하고 다양한 복지혜택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2025년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배부한다고 밝혔다. 복지서비스 가이드북은 보건복지부 · 부산시 · 사하구에서 추진 중인 각종 복지사업을 수록한 길라잡이로 ▷사회보장제도 안내 ▷복지급여 부정수급 신고제도 ▷알아두면 유용한 복지관련 홈페이지 등 다양한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내용을 한권으로 담았다. 사하구는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 혜택을 더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하구청 복지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사하구 관계자는 "수많은 복지제도 속에서 구민들이 필요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가이드북이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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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해양경찰정비창과 체육시설 개방 확대 위한 업무협약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11월 15일 해양경찰정비창(창장 안교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경찰정비창 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확대 개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하구는 약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실내 체육시설(헬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과 실외 테니스장의 보수 공사를 마쳤으며, 해양경찰정비창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2월부터 체육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해진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8시 30분,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된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뿐 아니라, 수영장이 포함된 복합문화센터 건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를 활성화함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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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 확정…을숙도에 2030년 개관 목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10월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54제곱미터(㎡)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건립 위치를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 8만제곱미터(㎡) 부지로 확정되었고, 국가기관이라 건립과 운영에 전액 국비가 투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유치 성과는 부산시가 2016년부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으로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에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원보고(寶庫)인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박형준 시장도 국가유산청 고위급 간부를 만나 직접 국립자연유산원의 부산 유치를 건의했으며, 여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비 확보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내년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가유산청은 2026년에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립자연유산원 유치로 부산이 세계적 문화예술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지역으로 분산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립자연유산원이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한반도 자연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생태관광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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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다져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9월 26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내 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상임공동대표 박성환 등 5명) 출범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안성민 시의회 의장,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 범시민추진본부 임원과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범시민추진본부 활동 계획 및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오늘 출범하는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범시민추진본부는 부산시민의 오랜 염원이던 낙동강하구(을숙도, 맥도) 일원이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이 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부산시민의 힘을 결집하기 위해 구성됐다. 학계, 종교계, 정·재계, 시민사회 등 부산지역 각계각층 대표 인사를 비롯해 명예대표, 상임공동대표, 고문단, 공동대표, 운영위원 등 90여 명의 임원으로 구성된다. 박 시장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해 격려와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범시민추진본부 위원 등 3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을 담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각오를 다질 예정이다. 범시민추진본부도 이날 출범식에서 국가도시공원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 공원녹지법 개정을 국회에 촉구하는 결의를 다지는 한편, 앞으로 범시민 궐기대회, 국회, 대정부 방문 시민 결의대회 등 지역사회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포부를 밝힌다. 상임공동대표인 박성환 100만평공원 상임의장은 "부산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100만평 공원도시의 꿈을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조성을 통해 미래세대에게 '푸른도시 부산'을 유산으로 남겨 줄 수 있도록 공원녹지법 개정을 비롯해 국가도시공원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도에 시작한 '100만평 공원운동'은 뉴욕시민이 자랑하는 센트럴파크보다 더욱 멋지고 좋은 공원을 우리 아이들에게 남겨주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공원운동이자 시민운동으로, 이를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민선 8기 공약 및 20대 대통령 공약으로 맥도그린시티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2016년 공원녹지법 개정으로 국가도시공원 조성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을 사하구 을숙도 및 강서구 맥도 일원의 250여만 평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9월 낙동강하구 공원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지형도면 고시를 시행, 국내 최초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하고 국토교통부에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도시의 공원은 인간과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국가도시공원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두와 남부권 국가균형발전의 거점 공간 확보를 위해 250만 평 녹색 기반 시설(인프라) 확보가 가능한 낙동강하구 일원은 세계적인 기후 위기에 대한 국가적 실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공원녹지법 개정이 조속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큰 목소리를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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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동서대, 부산광역시 사하구청 및 서구청과 업무 협약 체결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 부산광역시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 · 서구청(구청장 공한수)과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회의실에서 19일 열린 협약식엔 이 총장과 남호수 동서대 교학부총장, 이 구청장, 공 구청장을 비롯한 네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아대·동서대·부산 사하구청 · 서구청은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선정 및 추진, 도시문화재생 및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연구,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을 위해 협력한다. 이 총장은 "동아대와 동서대가 연합해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향해 달려가는 시점에 부산 사하구·서구와의 이번 협약은 지역 상생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지역균형발전에도 대학이 큰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국가 차원에서 지역 대학을 살리기 위한 여러 시책을 추진 중인데 동아대와 동서대가 손 맞잡고 협력을 통해 도약하는 큰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의 위상은 대학이 척도가 된다고 한다. 두 대학이 서부산 발전을 견인해 대학도 지역사회도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 구청장은 "동아대와 동서대, 사하구와 서구 협력을 통해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동반성장 및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서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 부총장은 "서부산을 대표하는 지자체와 대학의 MOU가 기쁘고 반갑다"며 "부산의 중점 산업 중 의료서비스와 첨단산업 분야는 서구와 사하구가 강한 분야이고, 동아대와 동서대 연합대학이 글로컬대학 사업에서도 초점을 두고 있는 분야다. 큰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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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애인 평생학습도시'현판식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8월 23일, 제2청사 마당에서 이갑준 사하구청장을 비롯한 김병진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장 등 장애인 관련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사하구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3년간 국비 1억2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사하구는 2017년 장애인 평생학습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 시범운영사업 선정 이후 지속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사업을 운영해왔으며,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평생교육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하구는 앞으로도 배움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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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장애인 평생학습도시'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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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부산여성과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8월 14일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은 물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사하구는 여성안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양성평등센터에서 주관하는 '성 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천마마을 빛으로 물들이다」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사하경찰서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과 민관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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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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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깁준)와 사상구가 교육국제화 특구(이하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됐다. 교육국제화 특구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교육국제화 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화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 국가의 국제경쟁력 강화 및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지정하고 있다.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되면 교육국제화 선도학교 운영, 특색있는 외국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고, 중앙정부의 재정 지원도 받는다. 양 지자체는 이번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을 위해 지난 5월 합동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간 교육자원과 인프라를 융합해 서부산권 전체 교육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으로 5년간('23~'27년) '영어교육 거점센터 운영', '인공지능 활용 영어학습 지원', '글로벌 교사 역량 강화', '사상구 국제화센터 운영', '외국어로 학생들이 안내하는 관광명소(감천문화마을)', '청소년 해외 교류 지원' 등 3개 분야 19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부산 교육국제화 특구 관계자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서부산권이 국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고, 아울러 서부산권 학력 신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교육국제화 특구는 신규 지정 12개 지역을 포함해 총 18개 지역이 지정되어 있다. ※ 신규지역(12) ▷부산 서부산(사하·사상구) ▷부산 중구 ▷부산 해운대구 ▷경기 화성 ▷광주 광산구 ▷대구 수성구 ▷부산 남구 ▷세종 ▷제주 서귀포시 ▷충남 당진 ▷충남 천안 ▷충남 홍성·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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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교육국제화 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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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일자리통합지원 플랫폼’ 서비스 개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관내기업의 구인난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모든 일자리 정보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일자리통합지원 플랫폼'서비스를 개시한다.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기존에 산재되어 있는 일자리정책과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효율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분야 채용 정보뿐만 아니라 공공일자리,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축된 시스템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민간·공공일자리정보제공', '관내 우수기업 소개', '취업교육 및 시책정보' 등이 제공되고, PC와 모바일로 접속이 가능하며 인터넷 주소창에 https://www.saha.go.kr/job(사하뉴스 메인페이지 배너 참조)을 입력하면 된다. 일자리 통합지원플랫폼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다양한 취업 기회를, 구인 기업에게는 더 적합한 인재 선발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일자리정보 통합플랫폼 제공으로 일자리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소외받는 구인·구직자가 없도록 할 계획"이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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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일자리통합지원 플랫폼’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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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1회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6월 21일, 사하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는 도시계획․건축․법률 등 관련 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루어졌으며, 임기는 2026년까지 3년이다. 이들은 사하구 재개발․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사업별 맞춤형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부진사유에 대한 분석 및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사업 추진과정 중 주민 간 갈등 해소방안에 대한 자문도 진행한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신속 추진 및 주민 간 갈등 해소는 이갑준 구청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로, 사하구는 이번 자문위원회 구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좀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문위원회는 반기별 1회 정기회의 외에도 수시로 추진위원회 및 조합의 자문신청을 접수받아 서면 자문 및 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자문위원회가 자문 및 지도, 필요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사하구 재개발․재건축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사하구가 다른 구에 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 추진이 늦어졌으나 주민들의 열망이 매우 강하므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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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제1회 사하구 정비사업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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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구 선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2023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국정목표에 대한 달성여부를 평가하는 것으로, 주민 생활의 대행정서비스 만족을 나타낸다. 2022년 실적에 대해 6대 국정목표 77개 정량지표 중 63개의 지표를 평가했다.사하구는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가운데 동래구, 북구, 연제구와 함께 상위 구로 선정됐으며, 달성도가 86%로 가장 높았다.사하구는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 등의 4개 국정목표 평가에서 100%의 달성도를 나타냈다. 또한 경제, 보건·복지, 안전, 환경 등 전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고르게 우수한 성과를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것은 구의 행정역량을 대내외로 인정받은 것으로 사하구청은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담당업무에 충실히 임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토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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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지자체 합동평가' 최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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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서부산의료원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조속한 건립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와 사하구는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을 위해 감정평가 금액 기준으로 부지매매와 소유 토지 맞교환 방식을 검토하며, 서부산의료원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상호 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와 사하구 간 서부산의료원 부지 매입매각 협상 지연 등으로 서부산의료원 착공이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은 동․서균형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이자 서부산권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부산의료원이 지역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공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건립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은 부산지역 동․서간의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립부지는 사하구 신평동 646-1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 15,750㎡, 연면적 32,773㎡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총 300병상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시설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 착공해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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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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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야간경관과 낙조를 배경으로 '밤이 아름다운 야경 감상 포인트'를 금년 3월 31일까지 추천 받고 있다. 야경 명소 뿐 아니라 현재 사하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야경이 아름다운 매력적인 숨은 장소'를 발굴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부네치아 장림항 등 천혜의 자연 관광지와 야경이 만나 어느 도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사하구의 숨은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하구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사하구청 문화관광홍보과 방문 혹은 홈페이지(사하구청→문화관광→사하이야기→내가 추천하는 명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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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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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일원 국제적 워터프론트 개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다대포 일원이 해운대, 북항과 함께 해양관광, 주거공간, 공원 등을 갖춘 국제적인 워터프론트로 조성된다. 부산시와 사하구는 옛 한진중공업 부지 등 준공업지역(55만㎡)을 관광·문화·휴양·레저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실행계획을 지난 10월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해 9월 '다대뉴드림플랜'을 발표한데 이어 1년여에 걸친 「다대포 일원 개발 기본구상 용역」에서 나온 것이다. 부산시는 민간이 개발 방향을 제안하고 개발 이익의 일정 부분을 공공기여하는 공공기여협상을 진행 중인 옛 한진중공업 부지 개발사업자와 지난 10월 21일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협상에 나섰다. 또한 성창기업 부지도 적기 개발을 위해 사하구, 성창기업과 개발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주거단지와 함께 초등학교, 상업·업무지구 조성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며, 카페거리, 먹거리타운도 배치해 관광객들이 오래 머무를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진다. 전시 컨벤션 복합 쇼핑센터와 4∼5성급 고급 호텔, 일몰을 볼 수 있는 전망대와 수변 산책로, 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웨이브 파크 등 관광인프라가 갖춰지면서 다대포 일대가 서부산 대표 관광지로 우뚝 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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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11월 2일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맞춤형 폭력예방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최은희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이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기관장 및 관리자의 역할, 사안 발생 시 처리 절차 및 2차 피해예방을 위한 민감성 키우기 등의 내용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건강하고 성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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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고위직 대상 폭력예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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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 부산시는 지난 6월 착수한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용역'에 관하여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토지의 효율적 이용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기수립된 용도지역·지구, 용도구역, 기반시설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인 재정비를 계획한다. 또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기능별 특화형 10개 코어(core)에 대한 중심지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중심지와 연계한 역세권 주변은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및 공공인프라 공급 등 15분 도시를 실현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부산시는 향후 마련될 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산권(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서부산권(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북구) ▲10월 24일 원도심권(동구, 서구, 중구, 남구, 영도구) ▲10월 25일 동래권(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부산권의 개최장소는 사하구청 본관 4층에 있는 대강당에서 10월18일 오후 2시부터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함으로써,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5분 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이란 현재 수립 중인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 장기발전 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 중기계획으로, 지난 6월 관련 용역을 착수하여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6월까지 재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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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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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채용박람회 개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2022 사하구 채용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부산교통공사 신평체육관(하신번영로 140)에서 준비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는데 올해는 온·오프라인 동시에 마련되면서 규모가 커진다. 사하구는 구인업체 50개사(직접 참가업체 20개, 간접 참가업체 30개) 참가를 목표로 신평장림산업단지, 무지개공단은 물론 녹산·명지산업단지, 사상공업단지 등 여러 견실한 중소기업들에게 참가를 알리는 동시에 모집[참가업체 확정:10. 17.(월)]에 들어갔다. 직접 참가업체들은 신평체육관에 부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서류접수와 현장면접을 바로 실시한다. 간접 참가업체들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받거나 현장에서 구청 일자리복지과를 통해 대리 접수를 받아 면접일자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특성화고교 취업 연계, 여성 채용관 마련 등 구직자별 맞춤형 부스도 별도로 설치해 참가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대행사도 눈길을 끈다. 이력서 컨설팅, 메이크업과 증명사진관, 타로 이벤트, 취업 특강, 프레디저(성인 진로 흥미 적성검사) 등 다양한 부스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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