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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는 코로나19로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제8회 사하예술제'가 9월 23일(금)부터 29일(목)까지 을숙도문화회관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 사하예술제는 지역예술인과 동호인, 그리고 주민들이 예술로써 공감하는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로 공연, 전시, 체험행사로 이뤄진다. 공연은 9월 23, 24일 양일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개막식은 9월 23일(금) 오후 7시 마련되며 합창제가 이어지며, 올해는 5개 합창단과 1개 오케스트라가 참가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24일(토) 오후 5시에는 10개 동아리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전시는 예술제 기간인 7일간 갤러리 을숙도를 장식한다. 사하미술협회, 사하문인협회, 사하구 지역 작가, 예술인들이 작품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체험행사와 전통공연도 마련된다. 두송생활문화센터는 9월 24일(토) 오후 갤러리 을숙도 복도에서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을숙도문화회관 마당에서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인 다대포후리소리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소공연장에서는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소연 명창의 판소리 한마당도 예정되어 있다. 사하예술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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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사하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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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다대포 해변공원
- 산책과 가족소풍을 즐기기에 좋으며 세족장, 샤워장, 주차장 등을 비롯한 각종 편의 시설 및 생태탕방로, 잔디광장, 해수천,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는 다대포 해변공원은 2015년에 조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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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다대포 해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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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고우니 생태길
- • 문의번호 : 051-220-4000 • 이용요금 : • 이용시간 : AM00:00~PM24:00 • 시설길이 : 653m • 편의시설 : 전망대, 생태체험길 등 • 시설이외 : 시설아래는생태체험장 • 홈페이지 : • 상세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로 692 다대포 생태탐방 051-220-4000 도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자연습지 위에 만들어진 이 길은 밀물 때는 바다 위를 걷는 느낌을 주고, 썰물 때는 발 아래로 게들의 움직임과 그들이 남긴 흔적인 구멍들을 발견할 수 있다. 고우니 생태탐방로는 노을정∼다대포 해변공원 중앙주차장 구간에 길이 653m, 폭 3∼20m의 나무 길로 만들어졌다. 장마철이나 만조 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100년간의 강우량 및 만조 수위를 고려해 다대포 해변공원의 해수천 산책로와 동일한 높이로 맞추고 방문객 쉼터와 경관조명을 더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길로 조성했다. 발아래 해수천이 흐르고 손에 잡히는 갈대, 그리고 사각사각 갈대가 부딪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대포의 드넓은 자연습지를 걸어서 즐길 수 있게 된다. 고우니 생태탐방로는 도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관광자원인 다대포해수욕장 자연습지를 가까이서 체험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다대포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이뤄졌다.고우니 생태탐방로가 들어서는 이 일대는 수만 평에 달하는 자연습지와 백사장, 모래톱을 갖추고 있으며 전국 최고의 일몰을 자랑해 사진작가들의 단골 출사지로 꼽힌다. 낙동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역 특성상 재첩, 엽낭게, 조개, 해수식물 등이 풍부해 생태체험학습장 안내소가 2012년 노을정 옆에 들어서면서 부산에서는 유일한 모래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2017년 4월 완공 된 도시철도 다대구간이 들어서 이 일대는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태관광지로 더욱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고우니 생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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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고우니 생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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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 5월경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에서 개최되는 축제이다. 전통혼례식, 가족노래자랑, 추억의 서커스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되어 있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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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감천문화마을 골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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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샘터공원
- • 문의번호 : 051-220-4000 • 이용요금 : 무료 • 이용시간 : AM 00:00~PM 24:00 • 시설면적 : 2천230㎡ • 주요시설 : 소망주민담장, 샘터 등 • 준공일자 : 2015년 02월27일 • 홈페이지 : • 상세주소 : 부산 사하구 낙동대로249번길37 051-220-4000 사하구 괴정1동에는 수령 650년 된 회화나무가 있다. 두 그루의 회화나무 밑에는 샘터와 빨래터가 있어서 오랫동안 사용해 왔으나 도시화되면서 그 기능을 상실했다 회화나무는 '괴정(槐亭)'이란 동래 이름이 유래한 기원이되었으며 1982년 천연기념물 제316호로 지정되었다가 생육상태가 좋지 않아 가치를 상실하면서 1993년 해제되고, 지금은 부산시 보호수로 관리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괴정 큰새미는 선사시대부터 식수로 사용되었다고 알려져있는데 물맛이 매우 좋아 '단물샘'으로 불렸다고 전한다. 괴정 작은새미로 불리는 빨래터는 큰새미의 물줄기가 모여 흘러내리면서 가뭄에도 마르지 않아 마을 아낙들이 빨래하고 담소를 나누었던 공동빨래터였다고 한다. 사하구청은 인근 노후 주택 10채를 매입 후 공원 면적을 2천230㎡로 넓혔고, 지난 1972년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원형복원 작업에 들어가 기존 직선 도로를 곡선 형태로 바꿨다. 샘과 공동빨래터의 수량 부족 문제는 심층 지하수를 이용해 해결했고, 지붕을 설치해 주민들이 단물샘과 공동빨래터 이용 때 비와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외 벤치·운동 기구 등 주민 편의시설 설치하였다. 회화나무의 한자어인 '괴목(槐木)'에서 괴정이라는 지명이 유래한 만큼 이를 스토리텔링과 연계해 이 지역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가 되었다. 사하구는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이렇게 유서 깊은 괴정 빨래터를 원형에 가깝게 복원하고 주변을 정비하여 2015년 2월 27일 '회화나무샘터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였다. 1970년대 위성사진을 참고하여 원형대로 복원했으며 운동기구와 벤치도 마련하여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회화나무샘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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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나무 샘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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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을숙도조각공원
- • 문의번호 : 051-220-4000 • 이용요금 : 무료 • 이용시간 : AM00:00~PM00:00 • 시설운영 : 사하구청 • 주요작품 : 2004년 부산조각프로젝트 출품작 약 20여점 • 시설면적 : 2만 880㎡ • 홈페이지 : • 상세주소 : 부산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사하뉴스 051-220-4000 • 을숙도에 조성된 조각공원. 을숙도 조각공원은 2004년 부산비엔날레의 부산조각프로젝트 사업과 연계되어 조성되었다. 부산조각프로젝트는 2년마다 열리는 부산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을숙도 조각공원에 전시된 작품들은 2004년 부산조각프로젝트 때 출품되었던 작품이다. 2004년 부산비엔날레는 ‘틈’ 이라는 주제로 근현대사에서 겪어온 우리의 경험과 상처와 문화 속에서 생겨난 ‘틈’을 전시를 통해 조명함으로써 문화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을숙도 조각 공원의 부지는 2만 880㎡이며, 잔디 광장에는 재독 작가 김동연의 「성스러운 도시」 등 11점이, 연못 공원에는 김종구의 브론즈 작품 「석굴암은 잘 있다」등 5점이, 을숙도 문화 회관 광장에는 독일의 개념 조각 거장 헤리베르트 아나톨(Heribert Brinkmann Anatol)의 「집」 등 4점이 설치되어 있다. 을숙도 조각 공원을 중심으로 북쪽에는 을숙도 문화 회관과 대공연장이 있고, 서쪽에는 소공연장이 있다. 남쪽에는 테니스장이 있으며, 동쪽에는 주차장이 있다. 이외에도 연못 공원이 있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가진 을숙도와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이 어우러진 조각 공원으로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습 현장 체험 공간으로서 인기가 높다. 공원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정규 국제 사이즈의 축구장, 낙동강 문화관, 수자원 공사 전망대 등이 있다. 을숙도 조각공원 [설치작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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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을숙도조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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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승학산 안내도
- ● 승학산 주요 정보 ▷ 행정구역 - 사하구 : 하단동, 당리동, 괴정동 - 사상구 : 엄궁동 - 서구 : 서대신동 ▷ 유래 : 승학산(해발496m)은 고려말 무학대사가 전국을 돌아다니며 산세를 살피다 이 곳에 오니 기세가 높아 마치 학이 나는 듯하다 하여 승학산이란 이름을 붙여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음. ▷ 주요 볼거리 및 시설 현황 - 볼거리 : 억새군락지, 제석골 산림공원 , 편백나무림, 삼나무 명상치유의 숲, 기상관측소, 기타 첨경물(동굴, 폭포, 바위 등) - 약수터 : 승학약수터 등 총 8개소 - 시설물 : 체육시설 14개소, 화장실 5개소, 에어건 4개소, 전망데크 5개소, 무대시설 1개소, 임도 3.38km 등 - 집합소 : 승학문화마루터, 자갈마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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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명소]승학산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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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다대포 후리소리
- • 문의번호 : 051-263-0757 • 지정일자 : 1987년07월01일 • 보유자명 : 배동식, 엄공열, 백종근, 차태화 등 (4인) • 보유종목 : 민속놀이(어로요) • 지정분류 : 지방무형문화재 제7호 • 테마분류 : 무형문화재 • 홈페이지 : • 상세주소 : 부산 사하구 다대동로 12 다대포 후리소리 051-263-0757 다대포 후리소리는 1987년 7월 1일 지방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었으며, 멸치잡이할 때 그물의 멸치를 후리며 노동의 피로를 덜고 흥을 돋구는 어로요(漁撈搖)다. 다대포는 수군의 다대포진이 설치돼 있어서 수군조직을 모방하여 조직력과 규율 및 협동력이 강했다. 이 지역의 어로철은 음력 3월초순부터 시작하여 4월말까지 젓갈용인 봄멸치를 잡았고, 5∼6월은 작은 멸치가 잡혔다. 추석을 전후하여 11월까지는 가을 멸치가 잡히는 철이었다. 다대포는 낙동강 하구가 되어 멸치의 먹이인 부유생물(浮游生物)이 많았고 멸치 또한 어느 바다의 멸치보다 살쪄서 맛이 좋았다. 이 멸치는 떼를 지어 다녀서 큰 그물을 쓰는 집단 어로가 유리했고 그물을 끌어올리는데도 마을의 온 사람이 달려들지 않을 수 없었다. 이 다대포에서는 어로철이 되면 경험이 많아 물때에 따른 고기떼를 잘 알아낼 줄 아는 전문가들이 해질 무렵 야망대(夜望臺)에 올라 멸치가 몰려드는 기미를 잡아 작은 배를 타고 나가 멸치떼를 몰고 징을 치면 동네사람은 그물을 가지고 바다로 나갔다. 이 다대포 후리소리는 그 공동작업의 과정을 따라 형성되었는데 후리소리란 후리그물이라는 큰 그물로 넓게 둘러치고 여러사람이 벼리의 두 끝을 끌어당기면서 부르는 소리(노래)다. 그 후리그물은 바다서 끌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바닷가 육지로 끌어올리는 지예망(地曳網)이었다. 이 후리소리는 풍어를 비는 당산제(堂山祭)부터 시작되어 풍어를 노래하는 끝소리까지 8과장으로 되어 있다. 이 후리소리가 자취를 감춘 것은 1950년 후반에 바다의 치어(稚漁)까지 잡는다하여 지예망어업을 금지했기 때문이었는데 그때 사람들이 아직 생존해 있어서 후리소리의 채록(採錄)은 비교적 쉬웠다. 이곳 노인들이 1981년부터 노인당에 모여 그날을 되살리며 가사와 가락을 채록한 것이다. 그렇게 채록 발굴한 것을 1986년 부산민속경연 대회에 출연하여 장려상, 1987년 부산대회에서 우수상, 전국민속경영대회에서 장려상에 입상함으로서 재연(再演)을 보게 되었다. 이 다대포 후리소리가 1987년 부산시 지정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되기까지는 나이 많은 다대포 거주의 남녀 70여명과 동아대학교 강용권 교수의 학술적 고증에 힘입는 바 컸다. 다대포후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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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축제]다대포 후리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