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별·청년Home >  동별·청년
-
사하구,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3월 22일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과 실전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카카오, AMAZON 등 15개의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초청돼 취업 준비의 핵심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창신아이엔씨, ㈜바이넥스, 르노자동차 등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들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부산 지역의 취업 기회와 기업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소그룹 멘토링 3회를 통해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실용적인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사하구, 청년 신입직원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은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직장 적응과 근속을 돕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사하구가 주관하고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으로 사하구 지역 내 소재지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조기 이직·퇴사율을 낮춰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신입 직원의 적응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규 입직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3월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사하구 신평장림산업공단 내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입직 초기 청년들이다. 또한, 산업단지 외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직원도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기업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대공감 커뮤니케이션 교육, 조직 내 성과관리 제고법, 청년 맞춤형 리더십 등 기업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입직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법, AI를 활용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직장 에티켓 등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회기별 다과 및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며 Notion, Chat gpt 활용법 등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동아대 운영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하구와 위탁운영 협약 체결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과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산학협력단이 '사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산학협력단은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사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운영 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및 식생활 교육 등 사업을 수행한다. 동아대는 지난 2013년부터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고, 2022년부터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대상을 확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은주(식품영양학과 교수) 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건전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급식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동아대,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승학캠퍼스와 부민캠퍼스에서 지난달 29일과 31일 각각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동아대와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주최하고 부산 사하구·중구·영도구·사상구·남구·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후원했으며, 재학생과 지역주민, 고등학생 등 모두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직업특강 Zone ▷진로상담 Zone(현직자 멘토링,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전공탐색 Zone(전공 멘토링 및 진로체험, 동아리 체험) ▷진로체험 Zone(진로보드게임, 진로타로 등) ▷미래직업체험 Zone(VR, 드론체험 등) 등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안수혜(경영학과 1) 학생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로탐색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진로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아대 진로개발센터 조규판 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하구,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안심 매니저' 위촉식 개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7월 17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고우니 둥지 지원 사업의 일환인 '주거안심 매니저 사업' 매니저 위촉식을 개최했다. 주거안심 매니저 사업이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 상담, 집보기 동행, 주거지 탐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산지부 사하구지회장(문서연 )은 "자립준비청년들이 미래를 향해 마음껏 꿈을 펼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나아가 사하구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촉된 11명의 주거안심 매니저는 대상자에게 주거 관련 맞춤형 정보와 조언을 제공해 자립준비청년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자립준비청년이 홀로서기를 위해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당장 거주할 보금자리 마련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청년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곳에서 주거할 수 있도록 매니저들이 열심히 활동해 달라"는 당부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사하구는 하반기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변호사 등을 초청해 '전세사기 및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
-
사하구, 청년 자산형성 멘토링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6월 28일부터 청년 자산형성 멘토링 지원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사하청년네트워크에서 사하구 주민 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안·선정됐으며, 지난 5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부산경영자총협회에서 사업을 진행한다.사회 초년생 청년의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재무컨설팅, 재테크 금융교육을 지원하며, 연 1회 이상 재테크 금융교육 및 개인별 최대 3회까지 1:1 맞춤식 재무컨설팅을 제공한다.대상자는 사하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의 사회초년생 청년으로, 사하구에 거주(주민등록)하거나 사하구 소재 사업장에 재직 또는 사업 운영(예정) 중인 청년 등이다.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직접 지원하는 재정지원제도 외 청년들의 자산형성 및 증대를 위한 금융교육·재무 상담도 제공해 재테크 역량 강화뿐 아니라 청년들의 지역 정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동별·청년 기사
-
-
신평1동 '신평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 실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신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희준)와 구평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은일)은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신평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3월 17일 올해 첫 소규모 집수리를 진행했다. '신평 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주택 내 소소한 고장을 수리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마을지기사업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격월로 5세대 정도를 지원하며, 사업비는 전액 (주)제일일렉트릭의 후원금으로 충당된다. 또한 신평1동 자율방범대(청년회)에서는 인력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신평1동의 의·식·주 지원사업 '신평올리브(All-live)'는 신평1동 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살아가기를 소망을 담고 있으며, 2024년부터 신평1동의 복지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신평1동 자율방범대 청년회 마국진 회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집을 수리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면 고단함을 잊게 된다"며, "어르신들께 안전하고 편안한 집을 만들어 드렸다는 사실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
- 동별·청년
- 사하동별
- 신평동
-
신평1동 '신평올리브(All-live)' 주거지원사업 실시
-
-
사하구,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청년들의 취업 고민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하는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오는 3월 22일 사하구청 제2청사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멘토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과 실전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LG전자, 카카오, AMAZON 등 15개의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이 초청돼 취업 준비의 핵심 전략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창신아이엔씨, ㈜바이넥스, 르노자동차 등 부산을 대표하는 우수기업들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부산 지역의 취업 기회와 기업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들은 소그룹 멘토링 3회를 통해 멘토들과 직접 소통하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조언과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부산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멘토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실용적인 취업 전략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행사 당일 현장접수 또는 포스터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
- 동별·청년
- 청년광장
-
사하구, '2025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
-
사하구, 청년 신입직원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은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직장 적응과 근속을 돕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사하구가 주관하고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으로 사하구 지역 내 소재지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조기 이직·퇴사율을 낮춰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신입 직원의 적응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규 입직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3월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사하구 신평장림산업공단 내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입직 초기 청년들이다. 또한, 산업단지 외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직원도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기업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대공감 커뮤니케이션 교육, 조직 내 성과관리 제고법, 청년 맞춤형 리더십 등 기업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입직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법, AI를 활용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직장 에티켓 등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회기별 다과 및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며 Notion, Chat gpt 활용법 등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 동별·청년
- 청년광장
-
사하구, 청년 신입직원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
하단1동 주민장학회, 19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 사하구 하단1동 주민장학회는 2010년부터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매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2월 25일 지역 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18명, 서부산새마을금고 후원 1명 등 총 19명에게 10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장학회 이사, 사하구청 부구청장, 유관 단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영수 이사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는 길을 응원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과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 동별·청년
- 사하동별
- 하단동
-
하단1동 주민장학회, 19명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
-
사하구, 제3기 사하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난 2월 20일 사하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사하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하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참여기구로, 위촉된 위원들은 교육일자리, 주거복지, 문화예술 3개 분과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이날 개최된 발대식에는 제3기 사하청년네트워크 신규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사하구와 청년들의 멋진 미래를 약속한다는 뜻으로 위원들이 개인별 지문을 찍어 하나의 나무를 완성하는 '지문트리 퍼포먼스'를 선보여 새로운 출발에 의미를 더했다. 또한 사하청년네트워크의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하고 사하구의 주요 업무 계획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사하구에 거주할 수 있도록 청년정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들이 발굴되길 기대하며 사하청년네트워크의 다양한 의견들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동별·청년
- 청년광장
-
사하구, 제3기 사하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
원불교 괴정교당,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맞이 온정나눔 기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6일 원불교 괴정교당으로부터 김 세트 30박스(36만 원 상당)를 전달 받았다. 원불교 괴정교당은 매년 정기적으로 찹쌀, 김치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활동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원불교 괴정교당 천형구 교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동별·청년
- 사하동별
- 괴정동
-
원불교 괴정교당, 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맞이 온정나눔 기탁
-
-
동아대 운영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하구와 위탁운영 협약 체결
- 사하구청(구청장 이갑준)과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산학협력단이 '사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아대 산학협력단은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사하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운영 관리 전반을 맡게 된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영양 관리 지원 및 식생활 교육 등 사업을 수행한다. 동아대는 지난 2013년부터 부산 사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해 왔고, 2022년부터는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까지 대상을 확대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윤은주(식품영양학과 교수) 소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노인과 장애인이 건전한 식생활을 지속적으로 영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지원 방법에 대해 고민하겠다"며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급식소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
- 동별·청년
- 지역학교
- 동아대학교
-
동아대 운영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하구와 위탁운영 협약 체결
-
-
동아대, '지산학협력 기술포럼 세미나' 및 '수소 분야 기반 구축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산학협력단과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이하 밸브기술지원센터)가 '글로컬대학 연계 친환경 수소산업 분야 지산학협력 공동세미나 및 정책포럼'과 '스마트특성화사업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9일 부산 강서구 명지 신라스테이와 동아대 L2M플랫폼 밸브센터 시험동 등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진 밸브기술지원센터 소장을 비롯한 동아대 관계자, 부산시 및 부산시 사하구청 관계자, 수소 기자재/부품 협력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동아대 밸브기술지원센터의 16년간의 성과와 수소 분야 기반구축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센터 협력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앞으로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또 동아대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동아-동서 연합 글로컬대학 사업의 중심 센터로서 지역 산업과 기업, 대학의 상생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신라스테이 명지에서 진행된 포럼에선 수소 분야 협력기업에 대한 지원 사례 발표, 수소 분야 산학연 기술세미나 및 참석자 토론 등이 펼쳐졌다. 동아대 밸브기술지원센터 협력기업 우수 사례로 ▷고압수소 에너지 환경에 특화된 고차압레귤레이터 및 안전밸브의 상용화 기술개발(비엠티 제광준 부장) ▷수소충전소 충전기용 유량성능교체형 카트리지타입 유량조절밸브(Mt.H콘트롤밸브 여종현 이사) ▷700bar급 수소충전소 디스펜서용 유량조절밸브 개발(대정밸브 곽경민 상무) 등이 발표됐다. 지산학협력 기술포럼 세미나에선 ▷수소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사업(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규형 책임) ▷수소파워트레인과 수소저장시스템(한국자동차연구원 이호길 박사) ▷수소전기차 용기 및 부품 국제기준 개정 동향(와이엘에너지기술 김완진 대표이사) ▷수소충전소용 초고압 밸브 KS인증 제도 및 개정방향 소개(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소개)(한국가스안전공사 장만갑 센터장) 등 전문가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진행된 순서에서는 밸브기술지원센터 및 스마트특성화사업 성과 보고, L2M 플랫폼에 자리한 밸브시험동 및 고압수소시험동 투어 및 장비 소개 등 시간을 가졌다. 동아대 밸브기술지원센터는 밸브를 비롯한 관련 기계부품 분야 연구개발 및 시험평가 지원, 인력양성 등을 통해 기업의 혁신역량을 높이고 국내 기계산업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밸브기술 전문지원 기관이다. 지난 2008년 설립 이래 축적된 연구 노하우와 역량을 결집하고 밸브 성능 및 신뢰성 평가를 위한 시험 기반을 구축, 국내 유일의 밸브 특화 연구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췄으며 KOLAS(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 시험기관으로서 체계적이고 공신력을 갖춘 시험센터로 거듭났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수소밸브 공인 시험기관'에 지정, 지금까지 일반밸브와 초저온밸브 관련 공인 시험기관 역할을 맡아오던 것에서 확장해 수소밸브 검사도 할 수 있게 됐다. 동아대 L2M플랫폼을 이루는 핵심 연구시설인 밸브기술지원센터는 앞으로 국내 최고의 밸브 및 관련 부품 기업 종합 지원시스템을 구축, 밸브 및 관련 부품 산업 육성 지원을 통한 지역 기업-대학의 동반 성장을 이뤄낼 계획이다. 이진 동아대 밸브기술지원센터 소장은 "밸브센터가 대외적으로 공신력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한몫을 해낼 수 있는 기관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학교의 전폭적인 지원과 여러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다. 전임 센터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대학과 지역기업, 연구기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연구역량을 키우며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우수한 인력을 키우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 동별·청년
- 지역학교
- 동아대학교
-
동아대, '지산학협력 기술포럼 세미나' 및 '수소 분야 기반 구축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
-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 사하구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2월 4일 다송중학교와 5일 두송중학교에서 등굣길 응원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음주, 학폭, 흡연, 휴대폰 중독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칫솔치약세트)을 함께 배부했다. 박재홍 회장은 "청소년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먼저 건네며 등굣길을 응원하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관련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대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동별·청년
- 사하동별
- 다대동
-
다대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
-
동아대,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월 7일 밝혔다. 승학캠퍼스와 부민캠퍼스에서 지난달 29일과 31일 각각 진행된 이번 박람회는 동아대와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주최하고 부산 사하구·중구·영도구·사상구·남구·부산진구 진로교육지원센터가 후원했으며, 재학생과 지역주민, 고등학생 등 모두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직업특강 Zone ▷진로상담 Zone(현직자 멘토링, 진로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전공탐색 Zone(전공 멘토링 및 진로체험, 동아리 체험) ▷진로체험 Zone(진로보드게임, 진로타로 등) ▷미래직업체험 Zone(VR, 드론체험 등) 등 알찬 프로그램이 마련돼 많은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안수혜(경영학과 1) 학생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진로탐색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진로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생기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동아대 진로개발센터 조규판 소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진로 교육의 중요성을 확산하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진로 및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지역뉴스
- 교육·강좌
-
동아대, '대학-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진로직업박람회' 개최
-
-
하단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하단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월 16일 햇님 공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보건복지상담소는 올해 5번째로,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기초건강(혈압, 혈당) 측정 및 복지 상담을 제공했다. 상담 결과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는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원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함께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을 받은 한 주민은 "행정복지센터나 보건소를 직접 찾아가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건강상담과 함께 다양한 복지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하단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보건복지 서비스 및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운영될 예정이다.
-
- 동별·청년
- 사하동별
- 하단동
-
하단1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운영
-
-
동아대 야구부,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쾌거
-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스포츠단 야구부가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동아대 야구부(감독 이재헌, 코치 권동식·용덕한)는 지난 2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고려대를 상대로 10대 9 막상막하의 승부 끝에 승리하며 1위에 올랐다. 동아대 야구부 주장 나성원은 ‘타격왕’, 엄준성은 ‘수훈상’, 정재현은 ‘우수투수상’, 손힘찬은 ‘MVP’, 이재헌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해우 총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동아대 야구부는 지난 2018년 전국체전 우승 이후 6년 만에 전국대회 왕좌를 되찾았으며, 1948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전국대회 37회 우승 기록을 쓰게 됐다. 한국대학야구연맹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열린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엔 총 48개 팀이 출전, 각 조별 1~5위까지 총 25개 팀이 왕중왕전 경기를 진행했다. 올해 상반기 진행된 D조(경상권) 리그에서 8승1패의 압도적인 실력으로 경상권 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진출한 동아대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왕중왕전에서 계명대, 동국대, 단국대를 차례로 누르며 KUSF U-리그 대회 출전 이후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고, 특히 4강전에서는 조별리그 무패였던 단국대(C조 7승2무)에 단 1점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또 왕중왕전 결승 진출에 이르기까지 세 경기에서 손힘찬·이대승·정선우·정재현 단 4명의 투수만 운용하는 등 강력한 투수진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결승 경기에서 동아대는 고려대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마지막 순간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특히 결승전 당일 동아대는 학교 차원에서 교직원 및 재학생 등으로 응원단을 꾸려 2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현장으로 가 응원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동아대 야구부 주장 나성원 선수는 "마지막까지 즐겁게 좋은 경기를 하면서 우승까지 할 수 있어 좋았고 팀원들에게 수고 많았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더운 날씨에 추석 명절에도 연습하고 결승전이 열리는 서울까지 오가는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하면서 모든 경기를 잘 해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MVP를 수상한 마무리 투수 손힘찬 선수는 "투수 야수 할 것 없이 모두 원팀이 됐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 4학년 졸업반인데 대학 4년 동안 대학에 온 걸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이 재밌게 야구를 했다"며 "뒷바라지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후배들도 열심히 해서 2연패를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체전 우승에 이어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까지 이끈 이재헌 감독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지속된 우천으로 오랜 기간 경기를 치렀는데도 끝까지 잘 싸워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투타 밸런스가 잘 맞았던 것이 우승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 단체응원 와준 학교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고 2연패 준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
- 동별·청년
- 지역학교
- 동아대학교
-
동아대 야구부, 2024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우승'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