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이갑준 구청장이 6월 7일(수), 마약범죄예방 캠페인 '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NO EXIT' 캠페인은 사회전반에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최근 마약이 10대 청소년을 비롯해 연령과 직종을 가리지 않고 사회 깊숙이 파고들면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주석수 연제구청장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김진홍 부산동구청장과 사하구의회 채창섭 의장을 지목해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