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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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월 10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물리적 쇠퇴가 심하고 낙후된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안전확보, 생활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하구의 사업대상지는 장평로125번길 일원(42,718㎡)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사업비 총43억 원을 투입해 노후 담장·축대 등 위험구간을 정비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골목길 인지건강 디자인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부족한 주차공간과 주민 커뮤니티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주택 및 방치된 공·폐가 밀집구역을 정비해 안전한 마을, 소통하는 마을, 회복하는 마을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내 열악한 주거환경이 개선돼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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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장림2동 기억마을, 2025년도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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