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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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7월 30일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하구, 사하경찰서, 사하구청소년지도협의회, 사하구유해환경감시단 등 관계자 70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사하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22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최근 확산 중인 신·변종 홀덤펍을 포함하여 청소년의 출입이 잦은 편의점, PC방, 일반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유해환경 점검 및 청소년 보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하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 이동건은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유해환경을 점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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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소년지도협의회, 민관합동 여름휴가철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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