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소재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11월 25일 오전 10시35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없이 발화후 30여분만에 정리됐다.
이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약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수도배관 절단작업 도중 불티가 페인트에 옮겨 붙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