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31(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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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촌뉴딜, 사업 5년만에 마무리
  • 다목적센터 건립 · 물양장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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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하단항을 비롯한 장림항 홍티항 3곳에 어촌뉴딜 사업을 추진 중이며, 그중 하단항이 가장 먼저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단항은 어촌과 어항을 현대화하고 침체된 어항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70억 82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하단항 어촌 뉴딜 300사업'이 사업시행 5년만에 완료됐다.

 

사하구는 다목적센터 건립, 경관 및 쉼터 조성, 물양장 정비 등을 마무리하며 '하단항 어촌 뉴딜 300사업'을 12월 준공했다.

 

하단항에 설립된 다목적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469.9㎡ 규모로 1층 홍보 전시실, 2층 다목적실 · 요리실습실 · 근로자휴게실, 3층 어촌계 사무실 ·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사하구는 하단항 다목적센터 공간을 각종 문화프로그램과 회의실 등 주민을 위한 장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그리고 선박이 접안하는 부두인 물양장도 안전난간과 조명, CCTV가 설치되었으며, 물양장 주변 벽면도 벽화타일과 조명으로 새로 단장했다.

 

하단항은 2019년 12월 '어촌뉴딜 300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2020년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을 시작으로 2022년 10월 실시설계용역 준공에 이어 2022년 11월부터 시설공사에 착공해 2024년 12월에 준공되어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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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 사업으로 달라진 하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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