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모리얼파크
이용시간 | AM 09:00~PM 18:00 | ||
주요시설 | 공연장, 주차장 등 |
문의번호 | 051-209-2031 |
시설운영 | 사하구청 | 시설면적 | ㎡ |
이용요금 | 무료 | 상세주소 | 부산 사하구 하단동1207-2 |
낙동강하구 에코센터에서 남단 방향으로 2~30분 정도 걸어 내려가면 작은 선착장 근처 우측방향인 을숙도 남단 탐조대쪽으로 가다보면 중간지점에 메모리얼파크가 있습니다.
메모리얼파크는 과거쓰레기를 압축하던 곳으로 쓰레기 야적장과 압축동, 관리사무실이 있었던 곳입니다. 현재는 원두막. 주차장. 광장 등이 조성되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을숙도의 쓰레기매립장은 예전에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이용되었고. 하단포구에서 황포돛배를 이용하여 넘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곳이었으며, 작은 수로는 나무다리를 이용하여 넘어 다녔는데. 현재 그 흔적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쓰레기매립장으로 사용되었던 메모리얼 파크는 20넌 동안 자연 존치된 후 다양한 의견과 연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식이 되는 곳으로 조성될 것입니다.
이곳을 이용하려면 도보 또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30분~1시간 간격으로 에코센터에서 을숙도 남단의 탐방체험장, 탐조대 등의 메모리얼파크를 순환하고 있는 전동카드 운행시간에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전동카트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0분 간격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월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 이곳 메모리얼파크의 조성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조성되어졌다고 볼 수 있으나 현재 이곳이 주민들에게 잘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다지 효용적인 곳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사실 여기에서는 볼만한 것이 없다.
매주 공연장 비슷한 공간에서 공연이 있는 것도 아니고(공연허가를 득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 곳이다. 생태환경 보존지역이라서...), 교통이 좋아서 자주 들릴 수 있는 지역도 아니고 딱히 이것이다 할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곳이다.
왜 이러한 공간을 건설해야 되며 그 이후의 활용방안을 하나도 생각하지 않은 그런 곳이다. 지금이라도 관계기관에서는 활용 방안을 찾아 머리를 맞대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