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내원(대표이사 김정년 '정련스님')과 사회복지법인 호산나복지재단(대표이사 유진소)은 지난 1월 6일과 5일에 이웃돕기성금 300만 원과 장학금 1,560만 원을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장학금은 사하구 저소득층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하희망두레박사업과 장학금 수급자 등 저소득층 학생 52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호산나복지재단 유진소 대표이사는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가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으며, 사회복지법인 내원은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