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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한 걸음,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내일(4월 19일) 오전 9시 다대포 해변공원(사하구 소재)에서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기대회는 '모두를 위한 한 걸음(A STEP FOR ALL)'을 표어로 진행되며, ‘한 걸음이지만,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산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회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협회장 이승희)와 사하구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후원한다. 걷기대회는 ▷다대포 해변 푸른광장에서 시작해 ▷다대포 낙조분수 ▷노을정 ▷다대포 생태탐방로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2.1킬로미터(km) 코스로, 완주까지 약 1시간이 걸린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난타공연, 하남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담쟁이걷기대회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룹 '해피니스'의 마무리 공연 ▷장애 이해 퀴즈 ▷경품추첨 시간과, ▷담쟁이 모양 타투 체험 ▷수어키링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체험 공간(부스) 등 풍성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 보완대체의사소통(AAC, 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말이나 글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그림, 기호, 보조기기 등을 사용해 의사소통을 돕는 방법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했다면 걷기대회 당일(19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장애인복지관(☎ 051-262-246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소통의 장으로,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따왔다. '담'은 배제와 분리를 의미하지만, 그 '담'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정태기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걸으며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어울릴 수 있는 포용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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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치매안심센터, 한의치매예방·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사하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승아)는 '2025년 한의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의 치매 예방·관리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시 한의사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중인 치매관리 특화사업이다. 치매로 이행되기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한약 처방, 약침 시술 등의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대상자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1970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 주민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와 경도인지장애평가 등의 사전 검사를 받은 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지정 한의원(사하구 8개소)에서 6개월간 무료로 한약 처방, 약침 시술, 신경심리검사 등 치매 예방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침구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한방 치료를 활용한 치매 예방 관리는 노년층의 선호도가 높고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라며 "지난해에도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 48명이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신청을 위한 사전 검사는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고 자세한 사항은 사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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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초연금 1월부터 월 최대 34만 2,510원으로 인상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정상준 서부산지사장)는 국민연금 기초연금이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3%)을 반영하여 월 최대 34만 2,5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7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되어, 2025년 1월부터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364만 8천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변경을 반영하여 기타(증여)재산 또는 처분재산에서 제외하는 '자연적 소비금액(월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512,677원, 부부가구는 3,048,887원으로 현행 금액 대비 각각 155,348원, 183,93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5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4년 9,860원→2025년 10,03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112만 원(2024년 1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하여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60년생(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1960년 2월생은 2025년 1월 1일부터 기초연금 신청 가능하며 생일이 속한 2월분부터 기초연금액을 받게 된다. (이미 65세가 지난 분들은 신청월 분부터 지급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드리며,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상준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장은 "설명절을 맞아 주위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공단도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상세는 기사 아래에 첨부된 '[자료]기초연금'을 확인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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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성황리 폐막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다대포 해변을 배경으로 펼쳐진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지난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첫 행사였음에도 강한 비바람의 궂은 날씨에도 관객들은 영화의 열정을 불태웠다. 영화와 공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독특한 콘셉트로 영화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서부산권 문화 콘텐츠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다. 이번 축제는 부산국제영화제와의 차별화를 꾀하며, 격식을 내려놓고 관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유연하게 구성됐다. 특히 해변에서 펼쳐진 레드카펫 행사는 국내외 큰 영화제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의 강제규 감독, '리베라 메'의 양윤호 감독 등 20명의 저명한 영화인들이 다대포의 모래 위를 밟으며 관객들과 소통했고, 배우 차지혁, 이승윤, 정진운, 변우민 등 12명의 배우들이 악수를 나누며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수천 명의 관객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영화인들을 환호로 맞이하며, 비와 바람 속에서 영화제가 만들어낸 특별한 순간을 함께했다. 한편 전야제 초청작으로 정초신 집행위원장의 '마다가스카르 뮤직', 개막작은 강제규 감독의 '태극기 휘날리며 리마스터링', 부산 사하구 출신 김형주 감독의 '보안관'이 폐막작으로 상영됐다. 영화축제 기간 3일 내내 비와 강풍이 몰아친 악조건 속에서도 많은 관객이 우비를 입고 자리를 지켜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번 축제는 부산 청년 영화인들에게도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사하구 내 상영관에서 부산 소재 영화학과 학생들이 만든 10편의 영화가 상영됐고, 감독들과의 소통이 가능한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도 열렸다. 배우 변우민, 이성민이 참여한 시네마 토크쇼는 영화와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청중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민경훈, 백지영, 김희재 등의 초청 공연도 흥을 돋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비록 악천후가 지속됐지만, 3일 동안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18,000명의 관객(주최 측 추산)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양윤호 이사장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은 다대포 해수욕장 인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영화 촬영지로서 최적지로 평가하며, 향후 이곳이 영화 촬영 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조금세 조직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서부산권 문화와 관광 활성화의 기폭제로 삼기 위해, 시와 구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다대포 영화축제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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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구에코센터,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 개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에 위치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10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센터 기획전시실에서 멸종위기종 관련 사이테스(CITES)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테스(CITES)는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을 의미한다. 무분별한 국제거래로 개체 수 감소 위기에 놓인 멸종위기종을 보호하기 위해 불법적인 국제 거래를 관리하는 협약이다. 우리나라는 사이테스(CITES)에 가입한 협약 당사국으로, 과도한 국제거래와 불법거래에 의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보호가 필요한 국제 멸종위기종 불법 밀수과정과 사례 소개 등을 통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와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과학관, 국립생태원,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상명대학교와 협업했다. 불법 밀수 재연품과 철장 안 동물박제 표본을 전시해 인간의 욕심으로 고통받는 국제 멸종위기종의 모습을 연출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한다. 또한, 11월부터는 기획전과 연계한 사이테스(CITES) 관련 해설교육 프로그램도 무료로 진행해 전시 이해도를 높이고 멸종위기종 보전 필요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해설교육 프로그램은 시 통합예약시스템(reserve.busan.go.kr)을 통해 사전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서진원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기후위기 극복과 생물다양성 보전은 범지구적 관심이 필요한 일"이라며, "이번 기획전과 해설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 멸종위기종을 배워보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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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바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펼쳐진다
다대포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국내외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오는 10월 18일∼10월 20일 다대포해수욕장을 비롯해 CGV하단아트몰링, 장림 롯데시네마등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조금세)와 (사)한국영화감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사하구청과 부산은행이 공식 후원한다.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조직위는 '남남북녀', '미스체인지' 등의 메가폰을 잡았던 정초신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노을과 영화로 물드는 다대포'를 주제로 부산과 관련된 영화 이야기가 펼쳐지며, 국내 유명 배우와 감독, 인기 가수들이 축제장을 찾을 예정이다. 이번 영화축제는 수려한 낙조를 자랑하는 다대포와 영화도시 부산을 모티브로 한 축제를 만들어 관광객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부산의 아름다운 다대포 해변을 중심으로 CGV하단아트몰링, 장림 롯데시네마 등 3곳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작 '태극기 휘날리며(강제규 감독, 개막작 상영예정)' 리마스터링 작품 등 13개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개막작 상영 후에는 해변에서 스토리가 있는 시네마 불꽃쇼가 이어진다 특별 초청작으로 2024년 아리아노 국제영화제 다큐영화 대상작 '마다가스카르 뮤직'이 선정됐다. 청년 단편영화 10편도 상영될 예정이다. 스크린속 배우와 감독들이 관객들과 토크콘서트를 가지며 관객들과 만나고 인기가수들이 축하공연에 나선다. 10월 18일 전야제에서는 인기가수 나태주의 축하공연, 감독·배우들이 출연하는 '시네 토크콘서트', 해외영화제 수상작 특별 초청 상영이 이루어진다. 개막식이 열리는 10월 19일 오후 4시부터는 영화배우 및 인플루언서들의 레드 카펫 행사가 펼쳐진다. 10월 20일 폐막식에서는 감독·배우의 무대행사와 폐막작 상영, 가수 백지영의 무대를 끝으로 3일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영화 애호가뿐만 아니라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에 많은 분들의 응원과 참여로 영화와 함께하는 낭만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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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 선보여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는 어린이 오페라 공연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 오페라 [오페라야 놀자]는 어린이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오페라 공연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15일 공연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음악, 문학, 무용, 미술이 담긴 종합예술로 <마술피리> <아이다> <세비야의 이발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소인 환상적인 이야기, 화려한 의상과 배경, 흥겨운 춤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고, 지역 아동들이 가까운 곳에서 재미있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다.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관계 형성에 바람직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유익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어린이 오페라는 부산시 지정 도시재생전문기업이자 국내 유일 어린이 오페라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오페라 콘텐츠 전문 ㈜샤콘느'와 함께 한다. 특히, 이번 어린이 오페라에는 부산시 캐릭터 '부기'가 출연한다. 귀여운 갈매기를 캐릭터화한 부산을 홍보하고 있는 '부기'의 역할이 자못 궁금해지며, '부기'와 함께하는 오페라는 아이들의 동심의 세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 공연이 될 것이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어린이 오페라를 1만원의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예매 시 20%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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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시작하고! 多함께 만드는! 암 안전지대 사하구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보건소가 '2022년 전국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에서 '제16회 암 예방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주최한 '2022년 국가암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은 국가암검진, 암환자의료비지원, 재가암환자관리,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4개 분야로 진행됐다. 사하구는 국가암검진 분야에서 주민의 주도적인 암예방 생활 수칙 실천을 돕는 '다같이 시작하고! 多함께 만드는! 암 안전지대 사하구'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검진대상자별 우편 발송 외에도 SNS, 유선 통화, 멀티미디어 문자 등 다양한 경로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검진을 활성화했으며, 우리동네 검진병원 목록을 제작해 배포하고, 검진율이 저조한 지역을 중심으로 대면홍보를 진행해 수검을 독려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하구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 암 검진은 암을 조기에 진단해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핵심 제도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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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생태센터 준공 예정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국립청소년생태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건물 윤곽을 드러내며, 주변 센터내 주위시설에 마지막 정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심신단련을 위해 을숙도 상단부(생태공원)에 들어서는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24년 3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하구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국립청소년생태센터'는 총 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6만4,710㎡에 연면적 1만691㎡, 지상 3층 건물로 내부 시설에는 청소년생활관을 중심으로 생태체험실, 생태영상관, 실내집회장, 생태실험실, 강의실, 식당 등이 입주한다. 외부 시설로는 자연체험장, 자연놀이터 등이 갖춰져 청소년들이 수변생태체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국립청소년생태센터'가 들어서는 을숙도 생태공원에는 현재 사하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야구장, 축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을숙도문화회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들이 심신을 단련시킬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꼽힌다. 그동안 부산지역 곳곳에 청소년 수련시설이 들어섰지만 자연환경이 잘 갖춰진 사하구에는 시설이 없어 청소년들이 다른 타지역까지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사하구에서는 지속적으로 건립을 요청했고 2016년 정부 예산에 설계비 15억원이 반영되면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현재 모든 내외부 건축물은 완공이 된 상태이고, 내부 설비 및 시설을 하는 준비하는 기간이다. 을숙도지역이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라 공사기간 중 철새가 찾아오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간 공사를 중단해야 하는 등 순조롭지 않은 것과 비교적 많은 일정 차질 및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24년 3월에 '국립청소년생태센터'의 개관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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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생태센터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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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3월15일 오후 3시 30분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와 서부산의료원의 조기 건립과 성공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산의료원의 차질 없는 조속한 건립을 위해 두 기관 간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이 체결되면 부산시와 사하구는 서부산의료원 조속 건립을 위해 감정평가 금액 기준으로 부지매매와 소유 토지 맞교환 방식을 검토하며, 서부산의료원의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하여 상호 간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약속한다. 시는 이번 협약이 시와 사하구 간 서부산의료원 부지 매입매각 협상 지연 등으로 서부산의료원 착공이 지체될 수 있다는 우려를 불식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서부산의료원은 동․서균형발전을 이끌 핵심사업이자 서부산권 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시민 여러분께 약속한다"라며, "이번 협약이 공공의료벨트 구축을 위한 핵심사업인 서부산의료원 건립사업을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성공적인 이끈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서부산의료원이 지역 시민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공공의료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부터 건립 추진 중인 서부산의료원은 부산지역 동․서간의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고, 공공보건 의료체계 강화, 그리고 코로나19 등 응급‧재난 감염병 대응을 위해 서부산의 거점 공공병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립부지는 사하구 신평동 646-1번지 일원이며, 부지면적 15,750㎡, 연면적 32,773㎡로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총 300병상의 종합병원급 공공의료시설로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며, 2025년 착공해 2027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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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하구와 서부산의료원 성공적 건립·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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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야간경관과 낙조를 배경으로 '밤이 아름다운 야경 감상 포인트'를 금년 3월 31일까지 추천 받고 있다. 야경 명소 뿐 아니라 현재 사하구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야경이 아름다운 매력적인 숨은 장소'를 발굴해 야간 관광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대포, 감천문화마을, 부네치아 장림항 등 천혜의 자연 관광지와 야경이 만나 어느 도시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사하구의 숨은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사하구민 누구나 추천 가능하며, 사하구청 문화관광홍보과 방문 혹은 홈페이지(사하구청→문화관광→사하이야기→내가 추천하는 명소)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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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밤이 아름다운 야경' 숨은 포인트 추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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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날마다 부산 명사 아카데미' 신설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서 구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제공하고자 부산지역의 저명한 명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진행하는 명사 특강 프로그램이 11월 개설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날마다 다른 흥미로운 주제의 강의로 구성하였으며, 문화예술, 부모교육, 자기경영, 건강의학, 인문고전의 총 5개 분야로 분야별 4~5회 강의로 진행된다. 초빙한 강사진으로는 이태영 경성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교수, 서은경 대동대학교 간호학과 상담심리․철학 교수, 김석환 부산대학교 석좌교수(前 부산KNN 사장), 김재경 KBS 부산 고전아카데미 기획위원, 신승건 의사(부산시 감염병관리과 역학조사관, tvN 유퀴즈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편 출연) 등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11월 2일(수)부터 요일별로 개강하며, 신청은 사하구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사하구는 국내 저명한 명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사하아카데미를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부산명사 아카데미를 작은 사하아카데미로 브랜드화하여 구민의 학습동기를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의 접근성을 제고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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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날마다 부산 명사 아카데미'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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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 부산시는 지난 6월 착수한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용역'에 관하여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는 토지의 효율적 이용 및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기수립된 용도지역·지구, 용도구역, 기반시설계획 등에 대한 종합적인 재정비를 계획한다. 또한,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기능별 특화형 10개 코어(core)에 대한 중심지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중심지와 연계한 역세권 주변은 지구단위계획 가이드라인 마련 및 공공인프라 공급 등 15분 도시를 실현하는 계획을 수립한다. 이에 부산시는 향후 마련될 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권역별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주민설명회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산권(해운대구, 수영구, 기장군)을 시작으로 ▲10월 18일 서부산권(사하구, 강서구, 사상구, 북구) ▲10월 24일 원도심권(동구, 서구, 중구, 남구, 영도구) ▲10월 25일 동래권(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부산진구)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부산권의 개최장소는 사하구청 본관 4층에 있는 대강당에서 10월18일 오후 2시부터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함으로써, 부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용역이 내실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5분 도시 부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30년 부산도시관리계획(재정비)'이란 현재 수립 중인 「2040년 부산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도시 장기발전 방향을 도시공간에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5년마다 재정비하는 법정 중기계획으로, 지난 6월 관련 용역을 착수하여 관련 절차를 이행 중이다. 관련 기관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4년 6월까지 재정비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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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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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보건소는 10월 7일 금요일 오후 2시, 사하구 신평동 제2청사 앞 외부 광장에서 관내 주민 및 임산부 120여명을 대상으로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를 운영한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을 기원하는 달 '10월'과 태아를 품는 임신기간을 뜻하는 '10개월'의 의미를 더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사하구보건소는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 우리 모두 함께해요'라는 표제로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 임산부 배려를 위한 행동수칙 안내 ▲ 임산부 배려 실천 서약서 쓰기 캠페인 ▲ 예비 행복맘을 위한 스마일꽃인형 증정 ▲임신·출산·행복이행시 짓기 등의 다양한 참여 및 상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며, 보건소 내 다양한 건강증진사업과 감염병 예방 사업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박승아 사하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 임산부 배려 분위기 확산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임신·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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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2022년 제17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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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 갈맷길 걷기대회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의 '사하 갈맷길 걷기대회'가 오는 10월 16일(일) 강변대로 일원에서 열린다.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는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평레포츠공원∼다대포해변공원 3잔디광장 구간에서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해마다 '승학산 억새 등산대회'를 마련했는데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보다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위해 '사하 갈맷길 걷기대회'로 바꾸게 됐다. 걷기대회 장소로 지정된 갈맷길은 노을이 아름다워 '선셋로드'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 탁 트인 낙동강을 따라 걸으며 백합등, 도요등과 같은 자연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모래톱이 한눈에 들어와 갈맷길의 백미로 꼽히는 길이다. 출발지는 신평레포츠공원이며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오전 9시 30분 집결해 준비 운동을 마친 후 강변대로로 나간다. 걷기코스는 다대포해변공원까지 약 7㎞로 소요시간은 2시간 정도 예상된다. 도착지인 다대포해변공원 3잔디광장에서는 경품추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사하구 기업발전협의회에서는 회원사들로부터 협찬을 받은 전자제품, 상품권 등을 참가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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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업무협약 체결
- 부산 사하구는 네이버(주)(대표 최수연)와 고독사 예방 스마트돌봄 체계 구축을위한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0월부터 사하구 관내 사회적고립 중장년 및 노인가구 360세대에 AI안부전화 서비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제공한다.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은 초대규모 인공지능(AI)기반의 말벗 대화를 통한 안부 및 정서 케어 서비스로, 지정된 스케줄에 AI상담사가 안부전화를 드리고 기존대화를 기억하여 맥락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대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하구는 상담결과 리포트를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을 비롯하여 건강, 식사, 수면 등 생활패턴 등을 파악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사하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 예산 9천만원을 들여 "스마트 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으로, 인공지능 스마트스피커 보급 확대, 스마트 돌봄플러그 설치 등을 통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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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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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 개인전'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을숙도문화회관은 10월 7일 금요일부터 10월 16일 일요일까지 갤러리 을숙도에서 「을숙도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 개인전 -손유하, 백주아」을 개최한다. 6회째를 맞이하는「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는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신진작가들의 독창적이고 수준높은 작품들로 채워져 그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을숙도문화회관은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청년 작가 7명에게 새롭게 개인전 개최 기회를 제공하여 부산미술의 저변 확대 및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단체전을 시작으로, 8월 김자옥, 김수홍 작가의 개인전 거쳐, 10월에는 손유하, 백주아 작가의 개인전이 개최된다. 손유하 작가는 자연과 단절된 삶의 방식으로 쉽게 자연과의 교감을 할 수 없게 된, 지금의 현대인들에게 그림이 잠깐의 쉼이 되어주길 희망하며 한국화의편안함으로 작품을 표현하였다. 백주아 작가는 인간과 인간 사회의 이야기를 작품화하며 사회적 이슈를 작품을 통해서 사람들과 함께 문제의식을 느끼고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토대를 희망하며 작품을 표현한다.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하루 3차례(11시, 14시, 16시) 전시해설사의 작품 해설도 들을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다.(매주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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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숙도문화회관 '부산사랑 젊은작가 프로젝트 2022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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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날 기념 '사하 MZ 쓰담쓰담 챌린지' 운영
-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2022 청년의 날을 맞아 '사하청년, 함께 줍Go! 쓰레기줄이Go! 사하를 지키Go!' 라는 주제로 9월 17일 토요일 10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사하 MZ 쓰담쓰담 챌린지'를 운영한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보장 및 청년비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사하구에서도 이를 기념하기 위해 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특성이 반영된 쓰담달리기(플로깅)와 환경상식 퀴즈, N행시 미션 등이 진행되며, 부대행사로는 사하구청소년문화의집과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로웨이스트체험활동(고체치약, 샴푸바 등 친환경 제품 만들어 보기)과 슬기로운 MZ생활을 위한 '인생 다꾸 SET'를 9시부터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참여대상은 만 19~34세 청년 50명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2시간 인증 및 기념굿즈 등이 주어진다. 특별히, 이번 쓰담 챌리지에는 부산 플로깅 청년 봉사단체인 따봉(따듯한 마음봉사단)도 함께해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주체가 되는 지역사회참여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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