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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2일 지구의 날, 10분간 전국 소등행사
    환경부는 '제49회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2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건물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 모두가 지구온난화로 과열된 지구를 생각하고, 저탄소 생활 실천을 다짐한다는 취지에서 2025년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과 적응역량 강화로 기후위기를 함께 해결하자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10분간 소등으로 대량의 전력량이 절감되고, 수십 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2,900여 개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아파트 등 2,027단지 공동주택 85만 2천여 세대가 참여할 예정이다.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에서는 사하구청, 신평 현대아파트, 신익강변아파트 등이 참여하고, 동시에 '기후변화주간 홍보(온라인) 및 캠페인'을 4월 21일 부터 4월 25일까지 전개한다. '기후변화주간 홍보(온라인) 및 캠페인'의 장소는 사하구청, 탄소중립마을 및 그린아파트 일대로 탄소중립 생활 홍보 ,홍보 콘텐츠 송출, 홍보물 배부 및 부착을 하게된다. 이러한 행사에 사하구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불끄기 행사 자율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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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이슈
    2025-04-18
  • 청렴한 국민연금, 함께하는 행복 파트너
    국민연금은 지난해 기금운용수익률 15%를 기록하면서 2년 연속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달성하여 적립금 1,200조원을 돌파하였다.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와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미 대선 및 국내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서도 최고 성과를 낸 것은 국내외 자산 포트폴리오 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 기회 발굴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한 결과이다. 이러한 국민연금 기금 규모 확대와 더불어 최근 계속되고 있는 연금개혁에 대한 논의도 기금소진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떨치고 노후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니만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되는 청렴도는 갈수록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우리 공단은 매년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 추진을 통해 국민 권익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디지털 기반 민원 서비스 운영, 국민 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예방을 위한 점검강화 등 국민 편의성 제고뿐만 아니라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 등 관련 법과 규정에 대해 전 직원 대상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112개 지사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청렴실천반'을 운영하고 반부패·청렴 콘텐츠 공모전 등을 통하여 참여형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행충돌방지법 시행에 발맞춰 '이해충돌 방지제도 운영예규'를 제정하고 이해충돌 상황별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자율적·선제적 내부통제 강화 및 부패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 전직원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을 실천하며 고객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하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복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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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투고·기고
    2025-03-20
  •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거뒀다.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기금운용 성과를 거뒀다.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지사장 정상준)는 2024년 말 기준 국민연금기금 적립금 1,213조 원, 수익금 160조 원, 수익률 15.00%(잠정·금액가중수익률)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1988년 국민연금에 기금이 설치된 이후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이에 따라 기금 설치 이후 수익률은 연평균 6.82%를 기록했으며,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738조 원으로 집계됐다. 수익률을 자산별로 살펴보면, 해외주식 34.32%, 해외채권 17.14%, 대체투자 17.09%, 국내채권 5.27%, 국내주식–6.94%로 각각 나타났다. 해외주식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술주 중심의 강세로 30%대 수익률을 보였다. 국내주식은 대형 기술주 실적 우려,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 국내 주식시장(KOSPI) 전년말 대비 –9.63%, 원·달러 환율 전년말 대비 +14.01%, 글로벌 주식시장(MSCI ACWI ex-Korea, 달러 기준) 전년말 대비 +18.43% 해외채권은 시장금리 상승에도 양호한 이자수익과 원·달러 환율상승 효과로 두 자릿수 수익률을 냈고, 국내채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두 차례(10월·11월) 기준금리를 인하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해 5%대 수익률을 나타냈다. * 국고채(3년) 전년말 대비 –54.9bp, 미국채(10년) 전년말 대비 +67.9bp 대체투자 수익률에는 자산의 평가 가치 상승과 실현이익이 반영됐다. 정상준 지사장은 "지난해 경기둔화 우려,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미 대선 및 국내 정치 불안정 등 어려운 투자환경 속에도 국민연금이 2년 연속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은 국내외 자산의 포트폴리오 다변화, 글로벌 운용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우량 투자기회 발굴과 해외사무소 기능 강화 등 기금운용 인프라를 꾸준히 개선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공단은 기준포트폴리오 도입과 차세대 해외투자 통합시스템 가동, 해외 전문인력 채용 등 기금운용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위험관리도 철저히 해서 기금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연금 기금운용 최종 성과평가는 위험관리·성과보상전문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올해 6월 말쯤 기금운용위원회가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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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보·투고·기고
    2025-03-07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작! 가족뮤지컬 1위 '반쪽이전', 부산 공연 티켓 대란 예고!
    3대(代)가 함께 웃고 울며 감동을 나누는 창작 국악 뮤지컬 반쪽이전 전국! 전석 매진! 기록 중인 명품 가족뮤지컬 드디어 부산에 온다. 대한민국 최장수 뮤지컬 반쪽이전 1989년 초연 이후 36년간 이어진 감동의 메세지 "1989년에 시작된 사랑과 감동의 여정, 대한민국 가족뮤지컬의 전설!" 2025년 초연 36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최장수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이 세대를 넘어 관객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89년 초연된 이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족의 가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며, 3대(代)가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진정한 가족 공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우리가 함께할 때 세상은 더 아름다워진다!" 전래동화 반쪽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이 전통 연희와 현대적 감성을 결합한 독창적인 연출로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 2023년부터 전 회차 전석 매진!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공연 선정작! - 인터파크 아동/가족부문 티켓판매 랭킹 1위! 가족뮤지컬 ‘반쪽이전’은 국악의 흥겨운 선율과 전통 마당놀이의 생동감을 담아내며, 온 가족이 함께 감동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결핍 속에서 발견하는 사랑과 조화의 가치" 선천적으로 장애를 안고 태어난 주인공 반쪽이가 친구들의 도움과 이쁜이의 사랑을 통해 자신의 결핍을 극복하며,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이 작품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진정한 조화로 이어진다는 교훈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깁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 가족뮤지컬의 새 지평을 열다" 국악 라이브 연주와 전통놀이: 전통문화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 감동적인 스토리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3대(代)가 함께 웃고 울며 공감할 수 있는 가족 뮤지컬! 화려한 무대와 의상과 한국적인 미장센으로 가득한 무대가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다! 특히, 작품의 주제인 ‘반쪽’을 통해 결핍과 채움의 상징적 의미를 드러내며, 관객들에게 사랑과 자기 발견의 소중함을 일깨웁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감동의 순간, 지금 바로 '반쪽이전'을 만나세요!" 전국 투어로 확장된 공연은 2025년에 12개 이상의 지역에서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전통과 현대의 감성이 만나는 무대에서, 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진정한 가족뮤지컬 반쪽이전 공연장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따뜻한 희망을 선사할 것입니다. ▶공연일정 : 2025.03.22.(토) / 11:00, 15:00 / 1일 2회 ▶공연장소 :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티켓예매 : 인터파크 티켓 ▶조기예매할인 : 03월14일까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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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17
  • 부산에서 발견된 관수리, 부산시와 환경부가 자연복귀 돕는다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야생동물치료센터. 센터장 서진원)는 부산에서 발견된 희귀 맹금류 '관수리'의 자연복귀를 환경부와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수리'는 동남아시아와 인도 등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중대형 맹금류다. 머리에 왕관을 쓰고 있는 듯한 독특한 깃을 가지고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과 강력한 부리로 뱀을 주로 사냥해 먹는다.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관수리가 추운 겨울 부산에서 발견된 사례는 매우 이례적이다. 관수리는 지난 2024년 12월 길을 잃은 채 부산시민에게 발견돼 즉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의 야생동물치료센터로 옮겨져 센터내 야생동물 전용 입원실에서 치료받은 후, 현재는 비행 활동 준비를 위해 넓은 회복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다. 구조 당시 관수리는 몸길이 65센티미터(cm), 날개길이 1.5미터(m)였다. 체온이 낮고 예민해 야생동물 전용 입원실에서 24시간 집중 관리를 받았다. 현재 관수리는 체중 1.5킬로그램(kg), 신체충실지수 양호의 건강한 상태로 부산시와 환경부는 기온이 올라가는 봄, 관수리를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날이 따뜻해지면 관수리를 원형 야외계류장으로 옮겨 비행 연습과 야외 환경 적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관수리 자연복귀가 성공한다면, 이 사례가 야생생물 보전을 위한 관련 기관 간 모범적 협업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수리에 위성 항법 장치(GPS)를 부착해 향후 이동경로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추가 연구와 사례조사를 해 생태계 변화 원인을 규명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할 계정이다. 서진원 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우리의 목표는 관수리가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 과정을 통해 야생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 야생동물치료센터 관계자는 "관수리는 현재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맹금류 전용 먹이를 공급받고 있다"면서 "날씨가 추워 체온 유지에 신경 쓰고 있으며 건강 상태를 계속 확인하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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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이슈
    2025-01-26
  • 국민연금. 기초연금 1월부터 월 최대 34만 2,510원으로 인상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정상준 서부산지사장)는 국민연금 기초연금이 2025년 1월부터 전년도 소비자물가변동률(2.3%)을 반영하여 월 최대 34만 2,510원(단독가구)으로 전년 대비 7,7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25년도 선정기준액은 전년 대비 각각 15만 원, 24만 원 인상되어, 2025년 1월부터 단독가구의 경우 월 소득인정액이 228만 원 이하, 부부가구의 경우 364만 8천원 이하이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또한 2025년도 기준 중위소득 변경을 반영하여 기타(증여)재산 또는 처분재산에서 제외하는 '자연적 소비금액(월 인정액)'이 단독가구는 2,512,677원, 부부가구는 3,048,887원으로 현행 금액 대비 각각 155,348원, 183,930원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이와 함께, 일하는 어르신이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초연금 수급에 있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2025년도 인상된 최저임금(2024년 9,860원→2025년 10,030원)을 반영하여 근로소득 공제액을 112만 원(2024년 1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였다. 기초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청'하여야 하며, 올해는 만 65세에 도달한 1960년생(生) 어르신들이 신규 신청 대상이다.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희망 시 주소지 관할과 상관없이 전국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전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1960년 2월생은 2025년 1월 1일부터 기초연금 신청 가능하며 생일이 속한 2월분부터 기초연금액을 받게 된다. (이미 65세가 지난 분들은 신청월 분부터 지급된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은 국민연금공단 지사(1355)로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공단 직원이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도와드리며, 복지로(www.bokjiro.go.kr)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모바일 앱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정상준 국민연금공단 서부산지사장은 "설명절을 맞아 주위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공단도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상세는 기사 아래에 첨부된 '[자료]기초연금'을 확인해도 좋습니다.
    • 사회·문화
    • 생활·건강·의료
    2025-01-22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울트라 캠페인,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 대상 수상
    삼성전자가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캠페인 ‘고 울트라 챌린지(GO ULTRA Challenge)’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1994년 시작돼 올해로 31회째를 맞은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제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한다. 한국광고총연합회는 갤럭시 워치 울트라 캠페인에 대상을 수여하며, 갤럭시 제품 사용자의 진솔한 스토리로 제품의 특징과 브랜드 철학을 잘 전달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1020세대에게 브랜드 호감도를 형성하고,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고 설명했다. ‘고 울트라 챌린지’는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자전거 유튜버 ‘CJ Park (박찬종)’이 극한에 도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주인공은 ‘갤럭시 워치 울트라’와 함께 294km 거리를 약 14시간만에 완주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6·Z 플립6의 ‘보이시스 오브 갤럭시(Voices of Galaxy)’ 캠페인으로 ‘온라인영상’ 부문 동상도 수상했다. ‘보이시스 오브 갤럭시’ 캠페인은 갤럭시 Z 폴드6·Z 플립6를 실제로 사용하는 셀럽 박은빈과 빠니보틀, 그리고 일반 사용자의 다양한 스토리를 디지털 영상과 화보로 표현했다. 수상작들은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두개의 캠페인 합산 총 1억4000만 이상의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 장소연 부사장은 “갤럭시 브랜드의 진정성과 가치를 전달한 캠페인으로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소개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분, LCD 부분, 반도체 부분, 통신 네트워크 부분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언론연락처: 삼성전자 홍보대행 The SMC 그룹_더커뮤니케이션즈 송병채 프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 기사수첩
    • 횡설수설·톡톡
    2024-12-04
  • 사하구 파이프 제조공장서 화재발생
    사하구 소재 한 파이프 제조공장에서 11월 25일 오전 10시35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다행히 인명피해없이 발화후 30여분만에 정리됐다. 이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소방서 추산 약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공장 1층에서 수도배관 절단작업 도중 불티가 페인트에 옮겨 붙어 발화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기사수첩
    • 사건·사고·이슈
    2024-11-25
  • 장림포구 '레인보우 브릿지'
    장림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장림포구 '레인보우 브릿지' 레인보우 브릿지 : 높이 20m의 아치형 보행교, 길이 90m, 너비 4∼7m.
    • 기사수첩
    • 횡설수설·톡톡
    2024-11-25
  • 160만 부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부산의 미래를 위해 직접 뛰었습니다!
    오늘(11월 5일) 국회에서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부산 시민 160만 서명부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해당 행사를 위해 박형준 부산 시장이 직접 국회를 방문했고 부산 국회의원, 여러 사회단체 인사들 역시 전달식에 참석했습니다. 수도권 일극 주의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가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산이 대한민국의 또 하나의 성장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은 반드시 제정되어야 하는 중요한 법안입니다. 저는 박형준 부산 시장과 함께 신정훈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160만 명의 부산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특별법 추진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강력한 의지를 피력하고 국회 본회의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후 박형준 부산 시장과 함께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찾아가 부산과 관련된 국비 예산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습니다. 또한, 예산결산특위의 구자근 여당 간사와 허영 야당 간사를 찾아 마찬가지로 부산시를 위한 조속한 국비 예산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했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부산시 경제 부시장을 역임했기 때문에 부산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과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도, 사하구와 서부산의 신속한 발전을 위해서도 부산을 위한 투자와 지원은 필수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주 국정감사와 관련된 바쁜 일정이 끝났지만 앞으로 본회의와 다양한 의정활동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바쁘고 지치더라도,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부산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산, 그리고 부산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최전선에서 힘차게 달려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치·의회
    • 국회·시·구의원
    2024-11-05
  •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 확정…을숙도에 2030년 개관 목표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는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10월 3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자연유산원은 천연기념물과 명승 등 자연유산을 통합·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전시·관리하는 국내 유일의 전문 국가기관으로, 정부기관인 국가유산청(옛 문화재청)이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수장고, 전시동, 연구동을 포함해 자연유산을 전시하고 보관할 수 있는 종합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국비 1천810억 원이며, 규모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6천654제곱미터(㎡)다. 이번 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건립 위치를 낙동강하구 을숙도 일원 8만제곱미터(㎡) 부지로 확정되었고, 국가기관이라 건립과 운영에 전액 국비가 투입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유치 성과는 부산시가 2016년부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이어온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본 것으로 부산시는 국가유산청에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이자 천혜의 자원보고(寶庫)인 을숙도가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의 최적지임을 설명하며 국립자연유산원 부산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피력했다. 박형준 시장도 국가유산청 고위급 간부를 만나 직접 국립자연유산원의 부산 유치를 건의했으며, 여야 지역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예타 대상사업 선정, 국비 확보 등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요청하기도 했다. 내년 국립자연유산원 건립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국가유산청은 2026년에 관련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30년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국립자연유산원 유치로 부산이 세계적 문화예술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이는 수도권에 집중된 문화시설을 지역으로 분산시켜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하는 데도 이바지할 것"이라며, "국립자연유산원이 국내 최대의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의 자연 생태환경과 어우러져 한반도 자연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생태관광의 핵심 기반시설(인프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지역뉴스
    • 자치행정
    2024-11-01
  •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 '어린 보리새우 540만 마리' 방류
    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사하구, 강서구, 영도구 연안 해역에 어린 보리새우 총 540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수협과 어업인 등 50여 명이 어선을 통해 선상에서 방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방류할 어린 보리새우는 연구소가 자연산 성숙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한 다음 이를 부화시켜 30일 이상 사육한 건강한 종자다. 길이는 2센티미터(cm) 정도다. 보리새우는 오도리, 꽃대하라고도 불리며, 갑각과 배 마디에 갈색의 띠가 있어 다른 새우와 구별하기 쉽고, 국내에서는 남해와 서해 연안에 주로 서식하며, 수명은 2~3년, 몸길이는 20센티미터(cm) 내외다. 암컷은 최대 27센티미터(cm)에 이른다. 또한 살이 많고 맛이 좋아 새우류 중에는 고급 품종에 속해 어업인의 소득 기여도가 높다. 연구소는 방류한 어린 보리새우가 내년 가을쯤 성체로 성장해 어업인의 소득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현주 수산자원연구소 소장은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어린 보리새우를 방류한 결과, 성공적인 수산자원 회복을 이뤄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연구원은 지속적인 우량 수산종자 방류를 통해 어업 생산성을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 증가, 그리고 고갈된 연안 자원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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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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