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부산공장(공장장 김명호)은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9월 20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햇반 99,000개(환가액 99백만원)를 전달하고, 전달식을 개최했다.
㈜CJ제일제당 부산공장은 지역복지 증진 및 기업 사회공헌을 위해 매년 햇반을 지원하기로 했다. 기부된 햇반은 기부식품 제공사업장인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을 통해 사하구 저소득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호 ㈜CJ제일제당 부산공장 공장장은 "지역친화 기업인 CJ제일제당은 항상 지역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관내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인 ㈜CJ제일제당 부산공장의 오랜 기간에 걸친 후원 참여는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한 사례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이익이 사회에 환원되고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사하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부산공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2012년부터 12년째 매년 햇반을 지원하여 총 117만여개, 환가액으로 10억 2천 2백만원 가량을 기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