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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멸종위기종 보전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부산취재보도국 기자
  • 입력 2024.06.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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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종 번식 및 보전, 생태계 복원 등의 연구 ·교육 협력
  • 멸종위기종 동물 번식, 사육, 서식지 관리 등의 공동 추진
  • 인적, 기술적, 학술적 자료 및 자문에 적극적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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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30분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소재 낙동강하구에코센터 교육실에서 ㈜삼성물산 에버랜드 동물원과 조류생태환경연구소 2개 기관과 '멸종위기종 보전 및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서진원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 정동희 에버랜드 동물원장, 박희천 조류생태환경연구소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세 기관은 이날 멸종위기종(큰고니)의 번식 및 보전, 생태계 복원 등의 연구·교육 활동에 필요한 사항들을 상호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큰고니의 번식, 사육, 서식지 관리 활동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연구시설과 기술자료 등을 공동 활용하며, 연구·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서진원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학이 협력해 멸종위기종 보전에 인식을 같이하고 참여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며, "우리나라의 멸종위기종 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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