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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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구 소재 산업단지 내 기업에 재직중인 청년
  •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 청년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우선 선발)
  • 프로그램 참여일 기준 근속 기간 3년 미만 종사자 (근속 기간 1년 미만 종사자 우선 선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은 청년 신입직원의 원활한 직장 적응과 근속을 돕기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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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2025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 사하구가 주관하고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으로 사하구 지역 내 소재지의 중소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의 조기 이직·퇴사율을 낮춰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신입 직원의 적응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청년 친화적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신규 입직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는 3월부터 모집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 사하구 신평장림산업공단 내 재직 중인 최고경영자(CEO), 중간관리자,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입직 초기 청년들이다. 또한, 산업단지 외 우선지원 대상기업 소속 직원도 30% 이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청년친화 조직문화 프로그램은 기업 관리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대공감 커뮤니케이션 교육, 조직 내 성과관리 제고법, 청년 맞춤형 리더십 등 기업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신입직원 온보딩 프로그램은 신규 입직 청년 70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스트레스 관리법, AI를 활용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 직장 에티켓 등 신입직원의 직장 적응을 위한 교육이 진행된다.


모든 교육 과정의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회기별 다과 및 기념품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로그램 진행 기간은 약 2주 정도이며  Notion, Chat gpt 활용법 등 양질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문의 사항은 수행기관인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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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청년 신입직원 위한 '직장적응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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