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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티예술촌 젊은 예술가들 '산실' 자리매김하다

  • 서부산취재보도국 기자
  • 입력 2023.03.31 00:00
  • 조회수 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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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티예술촌, 지자체 운영 유일한 창작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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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 홍티예술촌이 청년 작가들의 창작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7년 개관한 홍티예술촌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예술장착 지원공간으로 부산에서는 유일하다.

 

사하구 홍티로 76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451㎡(137평) 규모의 공동작업실과 43㎡(13평) 크기의 개인작업실 8개, 63㎡(19평) 전시실 2개, 교육홀, 사무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홍티예술촌에 입주한 작가들은 개인작업실과 공동작업실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작가들은 예술촌에서 열리는 전시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도 갖는다. 

 

홍티예술촌은 매년 4∼12월 입주작가와 청년작가가 참여하는 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 입주작가들의 창작 공간을 공개하는 오픈스튜디어 등 다양한 사업을 마련해 젊은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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