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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삼성·SK 등 대기업·부산기업 현직자 초청 「2026년 사하 앵커 청년 취업 멘토링」 개최

  • 서부산 기자
  • 입력 2026.06.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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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오는 7월 11일(토) 오후 2시부터 사하구청 제2청사(신평동) 대강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한 '2026년 사하 앵커 청년 취업 멘토링'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선호하는 주요 기업의 전·현직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지산학 협력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동아대학교 앵커사업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날 멘토링 콘서트에는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삼성, SK, 현대, 롯데, LG, 나이키, 아마존)은 물론, 바이넥스, 르노 등 부산의 우수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최근 '해양수도 부산' 이슈에 발맞추어 해운 업체인 HMM과 공기업인 부산관광공사까지 참여해 해운·해양 및 관광 분야 일자리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취업특강 및 토크쇼)에서는 ▲대기업 취업과 분석 직무 소개 ▲글로벌기업 취업 분석 특강 ▲직무 토크쇼(Q&A)가 이어진다. 2부(소그룹 멘토링)에서는 관심 기업의 현직자와 직접 만나 3회에 걸쳐 심층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참가 청년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와 핵심 직무 역량에 대한 상세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대학생, 졸업생, 취업 준비생 등 구직 청년 200여 명으로, 신청 접수는 6월 15일부터 7월 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사하구 홈페이지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홍보 전단지 내 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이 막연했던 취업 준비로 고민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명확한 진로와 취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을 강화하여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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