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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5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사업' 공모 선정

  • 강필승 기자
  • 입력 2025.03.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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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이갑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해당 구간의 전선과 통신선을 지하로 매립하여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할 방침으로, 사업대상지는 낙동대로516번길과 낙동대로520번길 일원의 약 600m 구간이다.


이 곳은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아 전주 등 지장물로 인한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으로 이에 따라 사하구는 동아대학교와 부산여자고등학교 인근 거리를 전선과 전신주가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로 정비할 계획이다.


그린뉴딜 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학교 통학로 또는 전통 시장, 도시재생지역 등을 대상으로 보행자 안전 강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 6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30%는 지자체가 부담한다.


사하구는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공사 및 통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도로정비를 병행하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사업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이 단순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그치지 않고 '동아대 젊음의 거리' 미관 개선과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갑준 사하구청장은 "이번 전선 지중화 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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