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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기념, 부산교육역사관 기획전시

  • 강필승 기자
  • 입력 2025.05.1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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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의 학생들 독립을 외치다' 부산 학생독립운동가 재조명
  • 2025년 5월 13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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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 이경희)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5월 13일부터 2026년 1월 25일까지 부산교육역사관 2층에서 기획전시 '부산의 학생들, 독립을 외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1919년 3월 11일 일어난 부산의 만세운동과 일제강점기 동안 뜨겁게 타올랐던 학생들의 항일 독립 운동을 집중 조명한다.


기획전 '부산의 학생들, 독립을 외치다'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부산 지역 학생들이 주도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조명하고 이번 전시는 1919년 부산에서 시작된 3.1운동과 학생들의 항일 운동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일본의 억압과 차별 속에서도 독립을 외쳤던 학생들의 이야기와 독립운동의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어가려는 오늘날의 노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금을 살아가는 후손들이 독립운동가들에게 전하는 감사와 존경의 글을 통해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부산의 항일 학생 운동사를 되새기는 이번 전시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오늘날 우리에게 새로운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 기대한다.


▲ '대한독립만세'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대 상황 속에서도 독립을 향한 그들의 열망을 짧은 애니메이션으로 소개하며 전시의 시작을 알린다. ▲ '독립운동을 함께한 학생들'에서는 부산 학생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3·1운동의 서막-전개-여파, 동맹휴교, 부산항일학생운동(노다이 사건) 등을 소개한다. ▲ '가슴으로 잇는 독립의 숨결'에서는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며,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필사 공간과 부산의 독립운동가에게 보내는 부산 시민들의 편지도 살펴볼 수 있다.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분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부산 학생들이 주도한 독립운동의 역사를 되새기는 이번 전시에 학생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억압 속에서도 굴하지 않았던 학생들의 용기와 독립 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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