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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한 술집서 여성 추행하고 경찰차에서 난동 혐의 20대 체포

  • 강필승 기자
  • 입력 2025.06.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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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경찰서 청사 건물 전경 / 사진. 서부산신문 DB

 

사하경찰서는 술집에서 여성들을 추행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난동을 부린 20대 A씨를 강제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0일 오전 7시경 사하구 하단동의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추행하고, 경찰에 연행되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씨는 여성 손님들에게 합석을 제안하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112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에게 연행되는 과정에서 경찰차 안에 침을 뱉고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렸으나 술에 취해 구체적으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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