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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지원 전국 ‘우수’ 지자체 선정

  • 서부산 기자
  • 입력 2026.07.2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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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구청장 김태석)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2026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노력과 지원 실적, 민관 협력체계 구축, 위기가구 지원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사하구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체계를 운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2025년 지역복지분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기관' 선정에 이은 성과로, 사하구의 주민 중심 복지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사하구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뒤 지속적으로 예방·관리하는 선제적 복지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통·반장과 생활업종 종사자 등 1,729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하동행단'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하고,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상담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고 있다.


특히 대면과 AI를 결합한 안부확인 체계를 통해 고독사 예방에 힘쓰고 있다. 주민 참여형 안부확인과 AI 기반 스마트 돌봄서비스를 병행해 위기 징후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으며, 올해도 AI 스피커를 통한 긴급 SOS 신호 4건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서비스'를 올해부터 도입해 예방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사하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위기가구를 함께 찾아주신 주민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함께 만들어낸 소중한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기를 먼저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신속하게 연결하는 한편,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통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사하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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